
주요동향
주요동향
독일, 노년층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술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4-10-09
- 등록일 2014-11-03
- 권호 34
□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노년층의 가사를 돕는 ‘KogniHome프로젝트’와 이동을 돕는 ‘BeMobil프로젝트’에
2017년까지 1,950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2014.10.8)
○ 2030년에는 인구의 1/3이 65세 이상의 노년층일 것으로 예상되는바, 이들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개발이 목적
○ KogniHome 프로젝트
- 65-85세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4 이상이 주로 집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응답, 집안에서 노인의 일상
생활을 돕는 기술개발이 필요
-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활용하여 아바타(avatar)** 개발
* 로봇이 사람의 말과 몸짓, 표정, 목소리 등으로 사람의 의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기 위한 기술
** 가상세계에서 사용자가 스스로의 모습을 부여한 물체
- 실내생활 보조기술 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제스처로 의사표시가 가능한 아바타를 개발하여 대화가 가능한 상대 역할까지 수행
가능
○ BeMobil 프로젝트
- 지능형 로봇기술을 이용하여 노인이 독립적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보조기구 개발
- 낙상 등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부정적 행동 패턴을 인식하여 사용자에 활동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
□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 신산업을 위한 라이프케어, 헬스케어, 항노화 및 관련 산업 등,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과학기술 R&D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
*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7%)에 진입하였고, 2017년 고령사회(14%), 2026년 초고령 사회(20%)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 우리나라도 설문조사방식을 이용한 독일과 같이 구체화되고 다양해진 헬스케어 소비트렌드를 반영하여 로봇기술의 다양한
응용․전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