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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핵심 키워드…'5G‧폴더블'로 집약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아이뉴스24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02-20
  • 등록일 2019-03-15
  • 권호 138

□ (개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첨단 모바일 기술 총집결


○ 나흘(2.25∼28일) 간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가 차세대 ICT 시장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폐막


 -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로 매년 2월 개최하는 행사. 올해는 208개국, 2,4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은 약 10만 명 이상


  ※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등 대기업 7개, 중견·중소기업 131개, 스타트업 83개를 포함해 약 220개 사 이상 참여(’18년 175개)


○ 이번 전시회는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핵심 주제로, 보다 현실화된 5G 기술이 대거 등장했으며 스마트폰의 폼팩터 혁신을 보여준 ‘폴더블’ 제품에 이목이 집중


□ (주요 내용) ‘5G’와 ‘폴더블’은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


○ (5G 기술 다양화·현실화) 한국·미국 등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국가의 5G 상용화가 본격 개시되는 5G 원년임을 재차 확인


 - 삼성전자·화웨이·퀄컴 등 유수의 글로벌 통신·반도체 업체와 이통사들이 합종연횡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미래 비전을 공유


 - 특히 국내 이통사는 일상생활과 연계해 속도·커버리지·활용성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5G 기술을 대거 시연


 - 5G 시대를 맞아 AR·VR 게임·콘텐츠 등 풍부한 킬러 콘텐츠 발굴과 합리적인 요금제는 해결 과제


○ (폴더블·5G폰 경쟁 촉발)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면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한 업계의 하드웨어 혁신은 ‘폴더블’로, 기술 경쟁은 ‘5G’로 귀결


 - ‘폴더블폰’ 시장 선점을 위해 삼성전자는 별도의 언팩 행사를 개최하며 ‘갤럭시 폴드’를 선공개 했으며 화웨이도 ‘메이트X’로 맞대응


 - 이 외 LG전자는 듀얼 스크린 제품으로 실리적 대안 마련했으며 중국 업체들이 독자 기술로 5G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이며 기술 굴기를 과시


 - 다만 폴더블 제품의 내구성·균형감·편의성 등 기술적 완성도는 여전히 과제


○ 한편 MWC를 글로벌 진출 기회로 삼아 AR안경·소셜로봇·코딩 SW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기술·제품을 선보인 국내 스타트업의 활약도 두각


○ 전반적으로 이번 전시회는 5G 시대 부합하는 ‘장비·단말기·서비스·콘텐츠’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이들이 가져올 미래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에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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