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일본, 수소연료 전략 로드맵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03-12
- 등록일 2019-04-12
- 권호 140
□ 자원에너지청 수소‧연료전지전략협의회는 수소사회 실현을 향해 「수소‧연료전지 전략로드맵」을 새롭게 발표(’19.3.)
※ ’14년 수소로드맵 수립 개정 후, 5차 에너지기본계획(’18.7.)을 반영하여 작성
○ 새로운 로드맵에서는 기본기술 사양, 비용내역 등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 평가그룹을 구성하여 분야별 추진현황을 점검
< 수소‧연료전지 전략로드맵 액션플랜 >
【수소 이용】
1) 전력분야
○ ’30년 수소 발전의 상용화, ’20년 기존 화력발전 설비에 수소 혼소발전* 도입 조건 제시
* 천연가스나 석탄과 혼합하여 발전 설비에 투입하는 혼합연소 발전
- ’19년 내 수소 공급시스템 및 한계 혼소율, 사업성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
2) 모빌리티 분야
① 연료전지차
○ ’20년까지 약 4만대, ’25년까지 약 20만대, ’30년까지 약 80만대 보급 추진
- 연료전지시스템의 경우 전해질막을 박막화 시키면서 cross leak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유지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
② 수소충전소
○ ’20년까지 160곳, ’25년까지 320곳, ’30년까지 900곳을 설치하여 ’20년대 후반까지 수소충전소 사업의 자립화, 수소조달비용의 경우 ’20년대 후반에 수소판매차익 약 500엔/kg 목표
- 수소충전소 정비지역을 확대하여 전국적 수소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검토
3) 산업 프로세스‧열이용에서 수소 활용
○ 산업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CO2를 방출하지 않는 수소 이용
- 각 단계별 CO2 무배출 수소 이용에 대해 순도 및 유입 방법 확보
4) 연료전지 기술 활용
○ ’20년 가정용 연료전지(에네팜) 시장자립화 실현, ’30년까지 530만 대 도입
- 셀 스택 고효율화 기술개발 및 시스템 소형화, 간소화
【수소 공급】
1) 저비용으로 수소공급
○ 수소비용을 ’30년 약 30엔/Nm3, 장기적으로 20엔/Nm3까지 감축 목표
- 요소기술의 필요 사양 및 가격목표 달성
2) 국제적 수소공급망 개발
○ ’22년까지 주요 요소기술의 필요 사양 목표 결정
- 수소 제조 : 갈탄 가스화에 의한 수소제조 비용의 경우 가스화로의 효율 향상 등을 통해 12엔/Nm3 목표
- CCS : ’20년 CCS 기술 실용화 목표
- 저장‧수소 : 지상용 액화수소탱크 용량의 경우 5만m3를 제조할 수 있는 요소기술 개발, 수소 액화원단위의 경우 13.6kgWh/kg를 6kgWh/kg까지 향상
3) 국내 재생에너지 수소 이용 확대
○ 물 전기분해 장치시스템 비용 5만엔/kW 목표 및 알칼리성 물 전기분해 장치에 대해 각각 에너지 소비량 ’30년 4.3kWh/Nm3 목표
- NEDO 프로젝트 성과를 반영하여 전류밀도 효율, 내구성 향상 기술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