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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 플러스로의 산업 변화 강조 원문보기 1

□ 인민일보는 중국의 새로운 개발을 위해 인터넷 플러스에서 스마트 플러스로 산업을 변화하는 청사진을 발표(’19.4.)

○ ‘스마트 플러스(智能+)’전략은 선진 제조업과 현대 서비스 산업 발전의 통합을 촉진하여 기존 제조업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추진

* ’19년 13기 전국 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나, ’17년부터 인공지능은 정부 보고서에 포함

-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신흥기술을 통해 사물-사람 연계에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탄생까지 모든 부문에서의 혁신을 의미

1) 전통산업 업그레이드

○ 최근 안후이 허페이시 궈쉬안가오커(國軒高科) 동력에너지유한회사 배터리 생산 스마트 공장은 AI를 배터리 생산제조에 응용

-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AGV(지능형 운반로봇) 무인운반차 운행, 공장 내 생산제어센터, 관리제어 추진

○ 올해 3월 알리바바는 <스마트 플러스 고품질 발전 지원>을 발표

- 스마트 제조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조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추세

○ 제약 및 식품산업에서 AI를 통한 완제품의 결함 식별이 가능

- AI를 활용한 맞춤형 의류 주문 및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채소 재배

- 농업데이터 수집 및 자동화

2)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 무인창고와 무인배송 발전

- 샤오홍런(小紅人)으로 불리는 로봇청소기처럼 생긴 분류 로봇이 물품수령, 바코드 인식, 운송, 투하 등을 진행

- 여러 물류회사의 물류 배송로봇과 배송용 드론, 무인 택배차 등을 개발

○ 의료 분야에서 커다쉰페이(科技訊飛)는 스마트 음성 호환기술을 통해 병원 임상업무 효율성 향상

- 스마트 영상인식 기술로 의사들의 영상검사를 지원하고, ’18년 ‘스마트의료 보조’로 톈창, 진자이, 푸난, 펑양, 푸양 등 5개 현에 전면적 시범응용 실시

- 푸단대학 부속 종양병원과 텐센트는 공동으로 AI 빅데이터 공동 실험실을 구축하여 컴퓨터 시각을 이용해 병력과 영상 판독

○ AI를 응용한 교육 제품으로 학생 맞춤형 수준별 교육과 교사 업무 부담을 크게 감소

3) 생활 스마트화 지원

○ 전국 283개의 완다광장(万达广场)에서 ‘위챗 지불’ 주차 서비스를 동시에 개시

- 위챗 바코드 스캔을 통해 차량 번호판 번호를 찍어 즉시 사용하고, 주차 출구를 벗어난 후 요금 공제

○ 원터치 전화 제어 가전제품, 다기능 리모컨, 지능형 청소 로봇 등 지능형 스마트 홈 제품을 통해 삶의 방식을 개선

4) AI 응용 확대

○ 수학적 기초 원리 연구 및 수학 통계 모델링 방법 혁신

○ 뇌과학 기초 연구 강화를 통해 AI기술 발전 견인

○ AI 응용 가속화로 인간-기계 연계 기초연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