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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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로운 모빌리티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04-08
- 등록일 2019-05-10
- 권호 142
□ 경제산업성 모빌리티서비스연구회는 새로운 모빌리티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19.4.)
※ ’18년 10월 중간보고서 공표 후, 지자체 및 기업의 의견교환을 통해 수립
○ 인구 50만 명의 대규모 도시의 경우 이동수단이 한정적인 반면, 5만 명 이하의 소도시에서는 교통공백 지역 등이 문제로 제기
- IoT 및 AI를 활용해 가동률을 높임으로써 기존 사업 수익성을 제고하고, 이동서비스 외 수요를 접목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새로운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핵심 추진사항으로 다양한 이동수단 확보, 모빌리티×비모빌리티로 경제 활성화, 지역사업자 협업 등을 제시
- 가고시마현 기모스키쵸에서는 사용자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최적의 차량을 배치하는 시스템을 시범 운행 중
- 도요타와 서일본철도는 교통 및 상점, 행사정보 서비스 관련 8개 업체와 협력하여 이동수단 검색 예약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후쿠오카시에 도입 추진
- NTT 도코모와 NEDO는 요코하마시와 공동으로 AI운행버스 실증실험 중
○ 자동차 산업 추진에 있어 자동차 산업 역할, 해외시장 도전, 스마트시티 구축 기여 등 주요한 3가지 관점 제시
(1) 자동차 산업 역할
- 자율주행 실현을 통한 Connected 진전, Monet Technologies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맞춤형버스 실험 착수, 장기적으로 자율주행×MaaS 제공
(2) 해외시장 도전
- 일본 뿐 아니라 사업기회가 큰 아시아 및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서비스 추진 필요
(3) 스마트 시티 구축에 기여
- 도시 전체의 디지털화를 추구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흐름 속에서 스마트시티가 생산하는 중요 데이터인 모빌리티 분야의 데이터 연계기반을 구축
○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스마트모빌리티챌린지 추진협의회를 발족시켜 정보공유, 지역‧사업자 매칭, 성과공유, 시범지역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