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ture of the Economy^*’…신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경제 모습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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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 테크놀로지스가 사고적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캠페인 일환으로 발행하는 미래 예측 보고서 ‘Realizing 2030’의 후속 연구 보고서. 미국 비영리 미래연구소 IFTF(Institute of the Future)와 공동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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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래 경제를 변화시킬 주요 신기술로 △차세대 이동통신(5G･6G) △인공 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가상화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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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40여 개국 4,600여명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 내용과 미래학자 및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도출

 <델 테크놀로지스가 선정한 경제를 변화시킬 5가지 기술 >

  ※ 자료 : Dell Technologies, ’19.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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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신기술의 부상과 발전이 향후 10년 간 우리 경제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기업과 조직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통찰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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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5개 첨단기술이 변화시킬 모습은 3가지로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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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utonomous commerce: 기계가 인간 명령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대신해 다른 기계와 소통하며 ‘자율 상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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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를 탑재한 디바이스가 집안 내 부족한 재화 수량과 품질까지 고려해 쇼핑하고 세탁기가 다른 가전제품과 센서와 데이터를 교환하여 온수 사용을 결정하는 수준까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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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가상화폐, 센서 등의 발전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며 AI가 스스로 끊임없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기계가 진화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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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조사에 참여한 비즈니스 리더 중 47%가 향후 5년 내 블록체인을 이용한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

< Autonomous commerce >

  ※ 자료 : Dell Technologies

○ (#2) Demand on-the-fly: 이용자 니즈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 생산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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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에는 제품을 생산하고 상용화화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시설과 장기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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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앞으로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심지어 개인도 손쉽게 제품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소량 생산할 수 있는 온디맨드 생산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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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기술 진화, 3D프린터 비용 하락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센서가 실시간 생성하는 데이터 등을 활용해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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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울러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된 자원으로 복잡한 재화나 서비스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는 ‘메타 제작(Meta Making)’ 트렌드가 부상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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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에 참여한 비즈니스 리더 중 75%가 향후 5년 내 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요구를 예측하고 자원을 관리할 것이라고 응답

< Demand on-the-fly >

  ※ 자료 : Dell Technologies

○ (#3) Unlocking inclusive opportunities: 새로운 기술발전은 기업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계층 사람에게 포괄적인 발전 기회를 제공하며 빈곤탈피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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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이 점차 낮아지는 가운데 대규모 인프라 없이도 혁신을 창출하는 기회가 열리고 금융서비스 접근성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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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국가에서도 5G･블록체인 그리고 AI에 대한 명확한 국가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하여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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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 시장의 비즈니스 리더 54%가 5년 내 블록체인을 통해 더 많은 거래를 할 것이라고 응답. 이는 선진국의 비즈니스 리더 41%보다 높은 수치로 신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 Unlocking inclusive opportunities >

 ※ 자료 : Dell Technologies

□ 비즈니스 리더가 해결해야할 7가지 딜레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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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기술한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있으며 향후 ‘마찰 없는 경제(friction-free economy)^*’를 실현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해결해야 할 7가지 딜레마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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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기업･정부가 완벽한 협업,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경제를 구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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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안 AI･IoT와 같은 획기적 기술을 악용해 지능적이며 특정 대상만 타깃으로 공격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IT인프라에 깊숙이 자리매김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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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리스크 역시 동반 증가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호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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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AI에 대한 편견과 자율주행자동차의 오류 등 여전히 많은 선결과제가 남아 있으며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인간이 기계를 잘 감독･조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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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뢰와 투명성 국가･기업･소비자 간 불신이 고조되면서 더 많은 데이터 장벽이 생성되고 이는 경제의 마찰 요소로 작용. 투명한 문화를 바탕으로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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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자리 창출과 교육 자동화는 기존 일자리 소멸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양면성을 지니기 때문에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직업훈련과 교육을 통해 모두가 디지털 미래에 동참하고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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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환경적 영향 자동화 환경과 생산성 향상 등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업은 이 같은 환경적 리스크를 상쇄시키거나 최소화하는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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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조직의 대응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기업과 조직의 발 빠른 대응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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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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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기술 발전은 보다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등 글로벌 경제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전 과제도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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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급속한 기술발전이 가져올 혜택을 충분히 향유하고 부작용과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인프라 정비와 육성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