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학과 초･중･고에서 구글의 교육용 SW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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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구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지 스위트(G Suite)’ 사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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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 Suite는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 도구, 채팅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공동 문서 작성 등의 협업 지원이 핵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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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는 7월부터 G Suite를 기반으로 학교 메일에 ‘지메일’을 연동했으며 한양대는 연말부터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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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앞서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 상당수는 G Suite로 학교 메일 시스템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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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 Suite를 연동하는데 필요한 개발비만 지불하면 ‘ac.kr’의 학교 계정을 유지하면서 연동이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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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대학은 자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도 서버･스토리지 비용 부담 때문에 아이디 당 3GB 안팎의 적은 용량만 학생들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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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G Suite 연동 시 무료로 무제한 용량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대학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으며 지방 중소 대학까지 확산될 전망

< 구글의 교육용 SW_G Suite, Google Classroom > 

  ※ 자료 : 언론 보도 자료

○ (초․중․고) 학습관리시스템(LMS)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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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은 교육 과정, 학습 및 개발 프로그램을 관리･기록･추적하며, 종합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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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클래스룸은 교사가 숙제나 수업 자료를 온라인에 올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교육용 지 스위트 가입 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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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업이 가능하고 아이디 관리가 쉬워 초･중등학교에서 구글 클래스룸의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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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에게 아이디 발급, 비밀번호 수정 권한이 부여되며 구글 문서와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과제를 만들고 수집하며 학생들에게 의견을 제공하고 강의 자료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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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은 구글 클래스룸 내 과제페이지에서 과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서로 자료를 공유하는 등의 협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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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도 구글의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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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교사･학생 8,000만 명이 구글 지 스위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 됐으며 구글 클래스룸은 4,000만 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9to5google, ’19.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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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해외 유적지, 박물관, 우주 등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구글 익스페디션(Google Expedition)’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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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미국 교육 현장에서 크롬북 3,000만 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9to5google,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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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롬북은 200달러(약 23만 원)의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사용으로 교육 시장을 공략하여 크롬북과 쉽게 연동되는 구글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

< 구글의 교육용 SW･HW > 

  ※ 자료 : 언론 보도 자료 정리

​□ ICT를 활용한 교육시장,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한 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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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 등을 도모하고 있는 교육계 전반에서 첨단ICT를 활용한 에듀테크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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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글로벌 대기업은 에듀테크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최근 구글의 행보가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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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은 국내 대학 및 초중고 정보기술 시스템 시장에서 지 스위트, 구글 클래스룸 등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무료 지원하며 세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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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수준의 ICT 역량을 보유한 우리 기업도 국내 에듀테크 시장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SW･서비스 개발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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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용 SW･서비스 개발에 적극적 투자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 환경 개선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력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