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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장비 공동활용•공동연구 거점 전문가 논의 원문보기 1

□ 문부과학성은 국공립대학을 통한 연구장비 공동 활용, 국제공동연구장비 활용, 특정 공동연구거점 등 중점이슈 관련 전문가 논의(‘19.8.)

1) 국공립 대학 연구장비 공동 활용

○ 개별 대학의 틀을 넘어 대형 연구장비 및 데이터 등을 전국 연구자가 공동으로 활용하는 공동활용･공동연구 시스템은 일본 학술연구에 크게 기여

- ’08년 7월 국공립사립대를 통한 ｢공동활용･공동연구 거점 인증제도｣ 창설

- 단독 연구시설 이외에도 여러 연구시설로 구성된 네트워크 거점 인증

※ 국립대학 거점 인정기간은 중기적 목표로, 공립･사립대 거점 인정기간은 6년

- 공동연구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체제 강화 사업으로 ‘19년 약 541억엔 배정

< 연구장비 활용 및 공동연구 거점 형태 >

< 연구장비 공동 활용 및 공동연구 거점 추이(’08～’19) >

2) 국제공동 활용, 연구거점제도 구축

○ ’18년부터 국제적으로 연구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국제적 공동활용･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거점을 인정하는 「국제 공동활용･공동연구 거점」제도 시행

- 외국인 연구자 초빙, 외국인 연구자 지원을 위한 직원 인건비, 공동연구비, 설비비, 세계적 핵심 거점에 필요한 신진 연구자 육성 지원

3) 특정 공동연구 거점 정비 추진

○ 기존에 없었던 특정 공동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데이터 및 연구장비를 대학의 틀을 넘어 연구자간 공동으로 활용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

- 장관에게 인정받은 공동활용･공동연구거점을 대상으로 초기투자* 지원

* ’19년 예산(안) 2억 9800만엔

- ’19년 기준 공동활용･공동연구 거점은 국립대학 79개, 공립･사립대학 29개임

< 국공사립대 연구장비 공동활용･공동연구 거점수>

* 괄호안의 숫자는 국제공동이용 공동연구거점

< 연구장비 공동 활용 및 공동연구 거점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