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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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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9년 빅데이터 산업 발전 백서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빅데이터산업생태연맹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09-16
  • 등록일 2019-10-11
  • 권호 152

□ 빅데이터 산업생태연맹과 CCID는 「2019년 중국 빅데이터 산업 발전 백서」를 발표(‘19.9)


○ 빅데이터는 디지털화 전환의 핵심 능력으로 관련 기술과 응용이 신속하게 발전되고 있음


 - ’18년 중국 디지털 경제규모는 전년대비 15.1% 증가한 31조 3,000억 위안으로 GDP의 34.8%를 차지 


 - ‘16~’18년 중국 디지털 경제의 GDP 성장 기여도는 각각 74.1%, 60%를 차지


 - 중국은 디지털 정부, 경제, 사회 구축을 포함하여 이와 관련 정부 서비스 역량 향상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해 노력 중 


< 디지털 중국전략 및 빅데이터 산업간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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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기준 빅데이터 관련 국가 차원의 정책이 43개가 발표되었으며, 성 차원의 정책은 347개가 발표된 것으로 집계


 - 31개 성 중에서 광동시가 가장 먼저 빅데이터 관리국을 설립하였고, ’15년 저장성, 귀주성, ‘17년 섬서성, 중경, 내몽고, ’18년 길림, 북경, 천진, 산동, 화남, 안휘, 복건성도 주무부처 설립 


 - (산업) ‘18년 빅데이터 산업규모는 4,385억 위안이었으며, ’21년에는 8,071억 위안에 달할 전망


 - (인재) 빅데이터 관련 인재가 부족한 추세라, 데이터과학 및 빅데이터 기술 등 관련 전공 개설을 촉구


 - (혁신) 빅데이터 관련 특허 신규 증가는 ‘15년부터 급증하여 ’18년 7,887개, 이중 발명특허 비중 77%, 실용실안 21.7% 수준임


 - (지역) 상해, 저장성 등 화동지역은 혁신능력, 정부 서비스 역량에 비교우위가 높은 반면, 동북과 서북지역은 상대적으로 매우 낙후 


< 2019년 중국 권역별 빅데이터산업 역량 평가 >

 

종합역량

혁신역량

()

정부서비스역량

전형적 단지

()

산업규모

(억 위안)

핵심

지역

잠재적 지역

화북

★★★★

4,668

80.9

15

1,210.1

베이징

네이멍구

중남

★★★

7,246

83.6

25

1,148.7

허난, 광둥

광시

화동

★★★★

8,635

89.1

30

881.3

상하이, 저장

안후이, 푸젠, 산둥

동북

★★

801

78.9

5

267.5

랴오닝

-

서북

★★

720

73.2

4

249.9

싼시

-

서남

★★★

2,432

83.2

12

622.6

쓰촨, 구이저우

충칭


○ 정부, 전자통신, 건강, 공업, 금융 등 각 영역별 빅데이터 산업 8대 추세를 발표


 - (정부) 데이터 자원 관리에서 대규모 감독 규제와 서비스로 전환, 중국 정부가 80%의 고부가가치 공공데이터 확보


 - (전자통신) 5G, AI 등 응용 분야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


 - (건강・의료) 고품질・고정밀 데이터 획득을 통해 건강 의료 서비스 향상


 - (공업) 소기업과 특화 기업을 중심으로 공업 설비 데이터 및 응용제품화 추진


 - (마케팅) 트래픽 자료를 참고한 온라인 마케팅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정밀 마케팅 운영으로 전환


 - (금융) 멀티소스 다차원 데이터 통합을 통해 혁신서비스 지원


 - (인재교육) 스마트 의학공학, 스마트 건설, 컴퓨팅 금융, 스마트 차량공학 등 신규 학과를 개설하여 빅데이터 기술 습득이 가능한 융합 인재 양성 


- (보안) 기술보안 위주에서 핵심 데이터 자산 정리 및 보호 등 관리 보안으로 메커니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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