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미국, 2017년 민간기업 R&D 투자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9-09-26
- 등록일 2019-10-25
- 권호 153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17년 민간기업 R&D 투자분석 결과*를 발표(’19.9)
* Business R&D Performance in the United States Reached $400 Billion in 2017, a 6.8% Increase from 2016
○ ’17년 미국 민간기업 총 R&D 투자액은 4천억 달러(470조 1,200억원)이며, 그 중 기업이 자체 조달한 금액은 3,390억 달러인 84.7%를 차지(전년대비 6.8% 증가)
- 기업 외 외부 조달 R&D 투자액은 610억 달러이며, 연방정부의 투자액이 242억 달러(28조 4,422억원)를 차지하나, 증가율은 2.1%에 그침
※ 연방정부 R&D 자금은 대부분 국방부 예산임
- 총 R&D 투자는 연구개발 단계별로 기초연구에 250억 달러(0.8%), 응용연구에 620억 달러(1.8%), 개발연구에 3,130억 달러(8.3%) 지출
* 기타: 주정부 기관, 실험실, 대학 연구자, 미국 내외 기타 조직 등을 포함
○ 산업부문별로 보면, 컴퓨터 및 전자제품이 785억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화학 749억 달러, 교통・장비 532억 달러 순으로 나타남
- 산업부문에서 기업의 투자는 대부분 50%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정보(98.3%), 전기기기(95.8%), 기계(92.9%) 등에서 기업 비중이 높음
- 연구개발 집약도는 과학기술 연구개발(25.1%) 분야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소프트웨어 제작(14.9%), 제약 및 의료(14.2%) 순임
- 중소기업(10명~249명)의 R&D 집중도는 8.3%이며, 매출액 5%, 민간 R&D 고용 인력의 18%를 차지한 반면, 대기업(250명~24,999명)은 각각 4.5%, 48%, 55%를 차지
- 특히 거대기업(25,000명 이상)은 민간 R&D 사업의 37%를 수행하였고, R&D 집중도 3.3%, 매출액 47%, 민간 R&D 고용 인력의 27%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