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주요동향

일본, 문샷(Moonshot) 연구개발 이슈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내각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9-10-24
  • 등록일 2019-11-22
  • 권호 155

□ 과학기술정책담당장관 등 정무3역(장관, 차관, 정무관)과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 (CSTI)는 Moonshot 국제심포지엄에 대해 관련 이슈를 논의(’19.10)

  ※ NEDO와 JST는 ‘Moonshot형 연구개발 제도’ 목표 등을 논의하기 위해 ’19.12.17~18일 동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

○ 문샷형(Moonshot) 연구개발제도는 전세계 연구자간 지혜를 모아 해결이 어려운 사회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도전적 연구개발제도로 ’18년 창설

  ※ 관련 예산규모는 ’19년 20억엔임(문부성 16억엔, 경산성 4억엔)

 - CSTI가 미래 사회 모습을 설정하고, JST와 NEDO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연구자로부터 참신한 연구 아이디어 접수

 - 개별 프로그램 실시・관리는 최고연구자 등을 프로젝트 매니저(PM)으로 임명하고 진척상황 및 해외 동향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관리할 예정

○ 미국, EU, 중국은 AI 연구 관련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어, 일본의 강점인 제조업이 핵심이 되는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한 Society5.0을 실현하기 위해 차세대 AI 및 로보틱스의 고도의 융합화 연구 추진 필요

 - 미국은 ’07년부터 협동로봇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Cyber Physical System Research Model을 구축하여 새로운 분야를 선도 

 - EU는 Horizon2020에서 로보틱스 민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중국은 로봇산업 발전계획(2020)을 마련

< 각국의 시스템 정보과학기술 연구개발 동향 >

10.PNG



○ 일본은 2000년대까지 로보틱스 관련 핵심적 역할을 해왔으나, 미국과 중국의 급속한 발전으로 로보틱스와 AI 분야에 경쟁력이 저하

 - 일본 신진연구자의 로보틱스 및 AI 분야 논문 저조로 실적 부진

 - 중국은 AI, 로보틱스 분야에서 놀랄만한 기세로 논문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지발달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 Robotics 영역에서 일본의 경쟁력 >

11.PNG


○ 향후 로보틱스를 매개로 실제 세계 정보를 자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AI와 로봇의 융합 연구가 필요


 - 미국・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의 유사 연구개발프로그램과 연계 추진

 - 인지발달 로봇 등과 인간이 공생하는 사회 실현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