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협의회 액션플랜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12-19
- 등록일 2020-01-10
- 권호 158
□ 경제산업성 차세대 헬스케어산업협의회 건강투자 워킹그룹은 「2기 건강・의료전략」 및 「차세대 헬스케어산업협의회 액션플랜 2020」 논의(’19.12.)
○ ’20~’24년까지 5년간 건강 장수사회 구축을 위해 제 2기 의료분야 연구개발 종합전략을 올해 2월 각료회의에서 채택 예정
- (목표) 예방・공생형 건강・의료시스템 구축, 신산업 창출을 향한 혁신 에코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아시아와 함께 아프리카 건강의료 구상 추진
1)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분야 연구개발
- 기존에는 의료분야 경험이 풍부한 프로그램 디렉터 하에 사업을 일괄 관리하였으나, 2기에서는 세포요법, 핵산의약 등 치료수단을 기준으로 6대 통합 프로젝트를 추진
< 6대 통합 프로젝트 >
구분 | 내용 |
의약품 | 의료현장 수요에 기반한 신약 대상 탐색에서 임상연구까지 모달리티(세포요법, 핵산의약 등 치료수단) 특징 및 성질 고려 |
의료기기・헬스케어 | AI, IoT 기술 및 계측기술을 활용하여 진단 및 치료 고도화를 위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
재생・세포의료・ | 재생・세포의료 실용화를 목표로 세포배양, 분화유도체 기초연구, 질병 연구, 질환 특이적 iPS 세포를 활용한 병태 규명 |
게놈・데이터 | 건강한 사람 및 질호나 바이오뱅크 코호트 등 정보와 함께 임상연구 실시시 필요한 데이터 기반 구축 |
질환기초연구 | 의료분야 R&D 응용을 목표로 뇌기능, 면역, 노화 등 생명현상 기능 규명,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질환 메커니즘 규명 등 기초적 연구개발 실시 |
시드 개발 | 신규 모달리티 창출을 위한 획기적 Seeds 창출 등 기초연구 실시와 함께 국제공동연구를 실시하여 임상 연구개발 및 통합 프로젝트 연구개발 추진 |
2) 건강장수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신산업 창출
- 민관펀드를 통해 민간투자자와 연계한 벤처 등 연구개발에서 실용화까지 투자를 촉진하고, 민관펀드의 투자 노하우를 지역 금융기관 등에 이전
3) 국제화 촉진
-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단순한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급이 아닌 연구개발 및 제조, 유통, 안전규제 등에 필요한 사회적 기반 정비, 인재 순환
- 아프리카 지역의 생활습관 개선, 예방접종을 통한 질병 예방, 위생환경 개선, 영향을 고려한 식사제공 등 폭넓은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정비
○ 위와 같은 전략 방향을 토대로 액션플랜 2020 기본방침(안) 제시
1) 예방・진행억제・공생형 건강・의료 시스템 구축
- 공적 보험 외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 및 공적보험 서비스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예방・진행억제・공생형 건강의료 시스템*」 구축 목표
* ‘다인자형 질환에 대한 대응을 염두에 두고 의료 현장과 일상생활의 장이 의료・간병 전문가, 산업계, 정부의 상호 협력으로 연결되어 개인의 행동변화 촉구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스템
2) 신산업 창출을 위한 혁신 에코시스템 구축
- 제약산업, 의료기기 산업, 간병 복지기기 산업 및 기타 공적보험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산업이 하나가 되어 실용화를 포함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종합적 건강・의료 관련 산업 진흥 실현
- 벤처기업에 의해 혁신적 이노베이션이 창출되고 기존의 건강・의료 관련 산업 뿐 아니라 다른 업종 기업・투자자에 의한 건강・의료 분야로의 투자가 촉진 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
<참고: 액션플랜 2019> • 미래사회애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예방・진행억제・공생형 건강의료시스템’정비 • 건강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 및 기업 실적 소개 등 ‘건강경영투자’ 가시화 • 건강경영에 기여하는 서비스 개발, 개인 건강 기록 서비스 보급 •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 창출을 위한 사업환경 정비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 창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