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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AI 기초 연구소 설립 원문보기 1

□ 최근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위한 베를린 학습･데이터 재단(BIFORD*) 설립(’20.1.)

* Berlin Center for the Foundations of Learning and Data

○ 연방정부의 AI 전략 일환으로, 베를린에 최고의 AI 주력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 AI 역량 센터 두 곳을 베를린 학습･데이터 재단(BIFORD)으로 합병하여 신규로 설립할 예정

※ 베를린 주정부는 베를린 공대와 베를린 자유대학에 8개의 새로운 AI 교수직을 추가하여 새로 설립될 연구소를 지원

-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를 선도하는 국제적 연구센터 구축

- 총 4,000만 유로를 투입하여 다른 독일 AI 역량 센터의 확장을 지원

○ 독일 AI 전략에 따라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추진할 예정

- (연구)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기초연구를 수행하여 최첨단 기술을 심도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유치

- (혁신) 과학, 인문학, 스타트업의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AI기술, 빅데이터 시스템, 데이터 사이언스 도구 지식 및 기술 교환

- (교육)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관련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