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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과학기술활동청서」발표 원문보기 1

□ 베이징우주과기정보연구소는 「중국우주과학기술활동청서(’19)」 발표(’20.1.)

○ 중국은 ’19년 34차례 로켓을 발사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북두, 달 탐사 등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

※ 발사된 하중의 질과 양은 여전히 미국과 큰 차이가 존재

- 중국항천과기그룹은 12월 ‘창정-5호 야오-3’ 로켓 발사에 성공하여 후속 심우주 탐사공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정 11호 로켓의 최초 해상발사에 성공

- 중국항천과기그룹이 연구개발하여 발사한 우주선은 중국 전체의 91.7%를 차지

< ※ 참고 : 중국 우주탐사 일지 >
⦁1999년 첫 우주선 ‘선저우 1호’ 발사
⦁2004년 중국 최초 우주인 양리웨이 탄생
⦁2019년 창어 4호,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 성공달·화성 탐사용 로켓 ‘창정 5호’ 발사

- 창정 5호 로켓으로 동팡홍 5호 위성 플랫폼 첫 시험비행 위성 발사에 성공

- 10기 북두항법 위성을 발사하고, 북두 3호 시스템의 핵심 별자리 배치로, 전세계 서비스 능력 보완

- 고해상도 위성 3기 발사에 성공하여 관련 분야 중대전문프로젝트 안정적 추진

- 창어 4호 탐사선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을 성공하여, 순시탐사 가능

○ 올해 40회 이상의 우주 탐사를 계획 중이며, 북두항법위성, 달 탐사선 3단계, 고행상도 전문프로젝트 등 3대 공정을 실현할 전망

- 북두항법위성공정은 2기 GEO위성을 발사하여, 북두 3호 시스템의 네트워크 구축을 수행

- 창어 5호 달 탐사선을 발사하여 세계 최초로 달 샘플을 채취하여 귀환할 예정

- 중국 최초의 화성 궤도 비행과 착륙을 실현하여, 글로벌 화성탐사 추진

- 창정 5B, 창정 7A, 창정 3호 등 차세대 로켓 첫 시험비행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