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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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경쟁력 Top 20 선정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지디넷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2-17
- 등록일 2020-03-13
- 권호 162
AI 기업 경쟁력 순위 발표, 미국・중국・영국・스위스・일본 순
중국 정부 산하 자연과학 분야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中国科学院)은 ’2019 인공지능 발전 백서(2019年人工智能发展白皮书)’를 발표
미국은 MS(1위), 구글(2위), 페이스북(3위), 오토메이션 애니웨어(9위), IBM왓슨(10위), 넷플릭스(13위), 엔비디아(15위), 브레인코(16위), 웨이모(17위) 등 9개 기업 포함
-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검색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 등에서 월등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3위인 페이스북은 얼굴인식과 딥러닝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
- 특히 1위를 차지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음성 비서 코타나(Cortana), 음성・영상통화메신저 스카이프(Skype), 검색엔진 빙(Bing), 오피스365를 포함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통합하고 있으며 검색 기술, 자연어 처리 기술에서 경쟁사를 압도
중국은 바이두(4위), DJI(5위), 센스타임(6위), 메그비(7위), 아이플라이텍(8위), 쑹슈AI 1대1(11위), 바이트댄스(12위) 등 7개 기업이 랭크
- 중국 기업들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AI 기술개발, 인재확보, 투자처 발굴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검색, 얼굴인식, 음성인식 등 다양한 방면의 AI 기술을 개발
- 메그비, DJI, 아이플라이텍 등 각 분야의 AI 기업이 다방면의 AI 기술을 상용화하여 생태계를 조성하면 향후 AI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 외에도 영국(그래프코어・14위), 스위스(ABB로보틱스・18위), 일본(화낙・19위, 프리퍼드네트웍스・20위) 기업 포진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으로 AI 굴기 가속
중국 정부는 ’15년부터 AI 산업 관련 육성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효과적인 AI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별 맞춤형 정책 시행
- 베이징은 산학연구 융합 및 기술개발・응용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상하이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육성・생태계 조성・산업 융합・투자 지원 등 구체적 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