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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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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 코로나19 영향으로 회복에 제동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IDC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2-27
  • 등록일 2020-03-13
  • 권호 16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시장도 위축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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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금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5G 상용화, 폴더블폰에 힘입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이 변수로 작용하며 회복이 지연될 전망


- 코로나 19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검역 강화, 물류 차단, 여행 제한 등은 스마트폰 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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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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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화웨이 출하량 감소하며 타격, 애플 생산 차질 우려, 삼성전자 영향은 적은 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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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화웨이) ’201월 출하량은 1,220만 대로 전년 동기(1,990만 대) 대비 39% 감소(SA)


- 내수 시장에서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며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화웨이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


-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도시에 2.9일까지 춘절 연휴를 연장하고 조업 중단을 명령했지만 화웨이는 핵심 산업으로 특별 예외 승인을 받아 생산 재개


- 하지만 주요 도시의 화웨이 판매점이 휴업에 돌입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높아지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이 출하량 감소로 연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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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애플) ’201월 출하량은 1,600만 대로 ’1912(2,560만 대) 대비 38% 감소(SA)


- 아이폰 9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은 2.10일부터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 공장 가동을 재개했으나 인력부족, 물류 수송 등 여전히 장애물이 많은 상황

  

아이폰 핵심 생산거점인 정저우 공장이 2.10일 가동 승인을 받았으나 공장 전체 인력의 10%인 약 16,000명 만 업무에 복귀. 남부 선전의 폭스콘 공장은 2.11일부터 부분적으로 생산 재개


- 제품 최종 조립을 담당하는 폭스콘을 비롯한 페가트론도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아이폰 SE2, iPad 등 차기 모델 출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의 정상화가 늦어지면서 목표로 했던 ’2013월 매출(630~670억 달러) 수준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삼성전자) ’201월 출하량은 2,010만 대로 전년 동기(2,050만 대) 대비 2% 감소


- ’19년 중국 내 공장을 철수이전하면서 중국 수요 감소의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

  

현재 국내를 비롯해 베트남인도브라질 등에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일부 부품(케이스, 악세서리, 카메라 관련 부품 등)의 단기 공급 차질을 제외하고는 피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 또한 삼성전자의 중국 매출 비중도 0.9%에 불과(’194분기 기준)하고 1월은 플래그십 모델 출시를 앞둔 비수기라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영향은 적은 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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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삼성전자화웨이, 코로나19 속 신제품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 총공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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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되었으나 갤럭시Z플립메이트Xs’ 등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수요 회복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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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삼성전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언팩 행사를 갖고 플래그십 제품 갤럭시S20 시리즈갤럭시Z플립공개(2.11)


- 국내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체험형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전개


- 또한 소비자가 갤럭시 스튜디오에 방문해 스마트폰을 대여한 뒤 최장 24시간 체험하고 반납하는 갤럭시 투고와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갤럭시S20을 배달해 체험하는 딜리버리서비스 운영


-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도 불구, ‘갤럭시Z 플립식 출시일(2.27)에 삼성전자 온라인몰을 비롯한 티몰징둥닷컴 등 중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 9분 만에 완판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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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화웨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새 폴더블폰 메이트Xs’ 등을 발표(2.24)


- 화웨이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이어폰, 스피커 등 신제품을 대거 발표


-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WeChat)과 연동하여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본인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주문하면 즉시 제품을 배달해주는 비접촉 서비스시작


- 한편, 화웨이 공식 온라인 몰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메이트Xs’2.28오전 11시 기준 예약 구매자가 427,000명을 돌파했으며 징둥닷컴과 티몰 등 타사 온라인 예약 수량까지 합치면 약 80만 건의 판

매 예약 기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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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한편 일각에서는 주요 제조사의 신제품 공세와 함께 하반기부터 코로나19가 주춤해지고 세계적으로 5G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둔화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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