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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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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인터넷 수요 급증…대응책 마련 분주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Reuter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3-06
  • 등록일 2020-04-10
  • 권호 164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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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이동 제한 등으로 인터넷 사용량 급증OTT 등 네트워크 불안정 유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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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반면 비대면 접촉식 소비활동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식료품 배달, 게임·채팅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급증

-데이터 분석 플랫폼 업체인 Contentsquare1,400개 이상 사이트에서 210 페이지 이상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결과 미디어 통신 헬스케어 부문 인터넷 트래픽이 빠르게 증가

-또한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자가 격리 등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음악·비디오와 같은 스트리밍 미디어와 게임 산업 등이 성장

 

코로나19를 고려하지 않았던 당초 예측(100) 대비 코로나19 반영 시 수정된 예측을 비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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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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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에 네트워크 트래픽 과부하로 접속 지연, 연결 오류, 로그인 실패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OTT 서비스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

- 인터넷 서비스 접속 장애 모니터링 업체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3.29일 유럽·북미를 중심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OTT 서비스와 엑스박스 라이브 등 게임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

 

특히 엑스박스 라이브 스냅챗은 최근 3(3.929) 연속으로 오류 보고 상위 1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넷플릭스는 3.12일부터 매일 서비스 이상·오류·다운 등이 신고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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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유럽연합(EU), 글로벌 플랫폼 업계에 화질을 낮추어 서비스할 것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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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탈리아·스페인·영국 등 EU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인터넷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 과부하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

-유럽은 오래된 건물과 좁은 도로 등 초고속 광케이블 설치가 어려운 곳이 많아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낙후되거나 열악한 편

-이러한 인프라에서 코로나19로 인터넷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접속 장애, 서버 다운 등 문제가 현실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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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EU 집행위원 티에리 브레튼(Thierry Breton)은 코로나19로 인터넷 트래픽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고화질보다 한 단계 아래인 표준화질 영상재생을 글로벌 플랫폼 업체에 권고(3.18)

-스트리밍 업체, 이동통신 사업자, 개인 사용자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인터넷의 원활한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는 공동 책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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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에 글로벌 OTT·IT 업체는 스트리밍 화질을 낮추고 다운로드 속도를 늦추는 등 인터넷 네트워크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

-(넷플릭스) 향후 30일 동안 유럽의 모든 영상 스트리밍 전송률을 낮추기로 결정(3.19)하며 네트워크 정체 현상을 최소화하고 가입 회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

-(구글) 3.26일부터 전 세계 국가에서 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 기본 화질을 표준화질로 제공하고 있으며 우선 한 달가량 트래픽을 모니터링하며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

-(디즈니) 3.24일부터 유럽 주요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속도를 제한해 네트워크 병목 현상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논의 시작

디즈니+3.24일 영국·아일랜드·이탈리아·스페인·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서비스 시작. 프랑스는 4.7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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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네트워크 정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지역의 서비스와 인스타그램 내 모든 영상의 비트레이트(Bit Rate)를 낮추겠다고 발표(3.23)

-(소니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3.24일 성명을 통해 유럽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의 다운로드 속도를 낮추겠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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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국내에서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애에 대비한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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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통신 인프라가 양호한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적인 망 용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국지적·일시적 트래픽 폭증에 따른 장애 발생 대비 필요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12개 채널 조사 결과 넷플릭스의 온라인 정보량은 8,027(3.5)으로 단연 두각

 

이는 넷플릭스를 키워드로 한 게시물 수로 2.193,948건 대비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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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에 우리정부는 주요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트래픽 동향과 장애 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 논의(과기정통부, 3.24)

-이통3사에 따르면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증가로 3월 인터넷 트래픽은 1월 대비 약 13% 증가(최고치 기준)한 것으로 집계

-이는 사업자가 보유한 용량의 4560% 수준으로 아직 사용 여력이 남아 있어 전반적으로 서비스 제공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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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아울러 재택근무, 사이버 강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등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

-아마존웹서비스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IT솔루션 지원이 필요한 공공기관이 있으면 지원 예정

-KT는 자사회선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인터넷회선 무료 증설과 기술지원 실시

-화상회의 솔루션(구글·네이버·KT)이나 재택근무 솔루션(SK브로드밴드·한국MS·네이버) 무료 제공, 중소기업 대상 서버비용 인하(NBP), 카카오페이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카카오) 등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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