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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수를 통한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원문보기 1

Deloitte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R&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M&A 전략을 제시(’20.4.)

바이오제약회사의 신기술 개발 R&D 수익률은 ‘10년 대비 ’19년 1.8%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R&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

- 대형 바이오제약업체 1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종 R&D 파이프라인 중 자체 R&D가 기여한 비율은 ‘15년 59%에서 ’18년 41%로 감소

- 이에 반해 M&A 비율은 ‘15년 10%에서 ’18년 27%로 대폭 상승

효과적인 R&D 기반 M&A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목적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며, 인수합병 유형은 신규 치료제 분야 진입, 기존 치료제 분야 사업확장, 디지털 기술활용, 의학기법으로 분류

- 유행별 건수 및 규모는 신규치료제 분야 진입(4건, 118억파운드), 치료제 분야 사업확장(13건, 483억파운드), 디지털 기술 활용(6건, 29억파운드), 의학기법(16건, 288억파운드)임

연구개발 유형과 생산성 변수에 따른 8개 유형 제시

M&A의 전략적 목적과 소요되는 비용 및 잠재적 가치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

- M&A 이후 전략실행의 주체 명확화, 파트너와의 통합전략 및 기대 ROI 수립

- 통합과정에서의 리스크 감수와 목표달성을 위한 기업전략 확립

- 전략적 목적에 따른 목표 역량 및 기술기반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