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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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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단체 등 첨단기술 활용한 코로나19 연구 확산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The verge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4-10
  • 등록일 2020-04-24
  • 권호 165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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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고성능 슈퍼컴퓨터활용한 코로나19 연구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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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관 합동으로 출범(3.23)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에 주요 기관·기업이 속속 동참하며 연구개발에 앞장


- 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은 감염역학, 생물정보공학, 분자모델링 분야 등의 방대한 연산·처리에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적극 지원해 백신·치료제·신약 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

  

 ※ 컨소시엄은 402페타플롭스, 3539,044 CPU 코어, 41,286GPU 등 고성능 연산 능력 지원


- IBM·AWS·MS·HPE·구글 클라우드 등 주요 IT기업과 NASA·미국국립연구소(US National Labs)·MIT·런셀러 폴리테크닉 대학·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미국 에너지부 등 공동 참여


- 이어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등 학계와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들이 관련 시설·인력 포함 핵심 자원 투입을 확대하며 코로나19 극복위한 역량 총동원


-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자인 엔비디아도 컨소시엄 합류를 발표(4.8)하며 분자생물학·의료영상학·유전학 분야에서 AI 전문기술과 지식을 제공할 예정


- 고성능 슈퍼컴퓨터 자원을 활용한 이번 연구 활동은 전례 없는 컴퓨팅 파워를 발휘하며 기존 컴퓨팅 플랫폼에서 장기간 소요되는 연구 성과를 빠르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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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세계보건기구(WHO)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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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WHOMS·IBM·오라클을 비롯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기업 하세라(Hacera) 함께 코로나19 대응책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데이터플랫폼 미파사구축에 착수


- 블록체인을 활용해 코로나19 진단·치료·확산 데이터를 검증·관리하는 프로젝트로 하세라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미파사(MiPasa)’를 활용해 정확하고 신속한 경보와 진단·확진자 관리가 목표


- 하세라는 최상위 금융기관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관리 및 보호 장치를 코로나19 대응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언급


- 미국 질병통제센터, 이스라엘 공중보건부,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캐나다 보건국 등 세계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데이터를 제공하면 교차 검증, 오류 수정 등을 거쳐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


- 코로나19 검사자 데이터, 환자 치료 기록, 건강상태 모니터링 상황 등을 모두 암화화해 기록하기 때문에 환자 축소·은폐 등 의혹을 차단하는데 효과적


- 나아가 검증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국 정부, 기업, 의료기관 등이 코로나19 사례를 연구하는 신뢰성 있는 연구 허브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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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이 외에도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코로나19 연구 개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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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IBM) 슈퍼컴퓨터 왓슨을 활용한 백신·치료제 개발연구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AI 챗봇 서비스 ‘IBM 왓슨 어시스턴트 포 시티즌3개월 간 무상 제공


- 이 서비스는 왓슨 어시스턴트, IBM 리서치의 자연어 처리 기능, 왓슨 디스커버리의 첨단 엔터프라이즈 AI 검색 기능을 함께 활용해 코로나19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을 이해·응답·

  처리


- 정부 및 의료기관이 AI를 활용해 중요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영어·스페인어·한국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맞춤 구성 가능


-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각국 정부와 의료·학술 기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둔화·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의 생산성 유지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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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페이스북) 미국 사용자의 자가 진단 정보를 이용해 코로나19 히트맵을 제작할 예정이며 새로운 데이터 분석 도구도 소개


- 미국 사용자의 자가 진단 정보를 수집해 코로나19 히트맵(Heat Map: 색상을 이용해 분포 정도를 나타낸 지도)을 제작 예정


- 히트맵 제작 프로젝트는 카네기멜런 대학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스 피드 상단에 고정된 링크를 통해 사용자들이 건강 자가진단 설문을 진행할 예정


- 세계 연구진들에게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3의 새로운 데이터 분석 도구도 소개하며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평가, 의료 자원 현황 파악 등에 유용하다고

  설명

  

 ※ △ 40개국의 위치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방 지도 프로그램 사용자 우편번호를 분석해 가까운 페이스북 친구가 어느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사회연결성

    지수(social connectedness index), 한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만나는 패턴을 분석한 공동위치 지도(Co-location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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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MS) 코로나19 증상·위험요인·행동요령 등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봇(Healthcare Bot)을 선보이며 감염 가능성, 치료 정보, 현장의 어려움 해소 등에 기여한다는 구상


- 헬스케어 봇은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의료현장의 최전방에 있는 기관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


- 로봇을 통해 기초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 간호사, 관리자 및 기타 의료 전문가들이 의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적 자원 배분 가능


-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기반으로 조직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히 구축 가능하며 기업 니즈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템플릿 세트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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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구글 클라우드)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는 기업·기관을 지원하는데 집중하며 전 세계 사람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


- 고객지원 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 응답 가상 에이전트(Rapid Response Virtual Agent)’ 프로그램 지원


- 신속 응답 가상 에이전트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컨택 센터 AI(Contact Center AI)’를 탑재해 24시간 채팅 및 음성 기반 자연스러운 대화형 서비스 제공


- 정부 기관, 헬스케어 및 공공 의료 기관, 비영리단체, 관광·금융 서비스·리테일 등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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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구글-애플) 세계 OS(iOS·안드로이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회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공동 기술 개발에 합의(4.10)


- 5월 중순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활용해 감염자 접촉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한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선보일 계획

  

 ※ API는 개발자가 앱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개발 도구


- 해당 API를 활용한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단거리 블루투스 신호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스마트폰 기록을 수집


- 그 중에서 감염자로 등록된 이용자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가 감지되면 경고를 알려주는 방식


- 6월 경에는 별도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코로나 감염자 접촉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추적 기술을 안드로이드와 iOS에 탑재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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