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주요동향

코로나19 대응해 슈퍼컴퓨팅 역량 총동원 원문보기 1

  • 국가 기타
  • 생성기관 AI 타임즈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4-05
  • 등록일 2020-05-08
  • 권호 166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팬데믹 현상을 예측한 AI,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슈퍼컴퓨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사스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신종 전염병 발병이 인류의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주요국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대응극복하기 위한 노력 전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특히 전례없는 속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AI가 가장 먼저 예측해 주목받은데 이어 AI 기반 고성능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바이러스 구조 및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활기

 

  ※ 캐나다 AI 의료 플랫폼 업체인 블루닷(BlueDot)’은 코로나19’20년 초 대유행에 접어들 것이라며 경고(’19.12.31)하며 WHO(1.9)CDC(1.6)를 앞서 예측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최근 AI 기술력까지 더해진 슈퍼컴퓨터는 국가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우주유전체 등 거대 과학기술 난제 해결 및 기후재난예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에 미국 정부기관연구소주요기업 등이 협력한 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이 출범(3.23)했으며 중국일본도 슈퍼컴퓨터 자원을 활용하는 코로나19 대응에 착수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국내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해 신속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가능한 슈퍼컴퓨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량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미국) 민관 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통해 AI 슈퍼컴퓨터 역량 집중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1초에 수십 경번을 연산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강국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밋(Summit)시에라(Sierra) 등 대표 슈퍼컴퓨터를 모두 활용한다는 구상


 - IBMMS구글 등 주요 IT기업과 백악관 기술정책실에너지부 등 정부기관, 에너지부 산하 주요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을 구축해 컴퓨팅 자원을 제공


 - 들은 미국 내 우수한 슈퍼컴퓨터를 코로나19 관련 세계 연구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바이러스 구조 해석, 시뮬레이션 가동, 감염 확대 지역 예측 등 연구를 지원

  

  ※ 컨소시엄의 계산 능력은 400페타플롭 이상으로 슈퍼컴퓨터를 50대 합친 연산 처리 역량 보유


 - 4월 중순 35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 제안이 접수됐으며 운영위원회 심사 후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슈퍼컴퓨터를 할당할지 논의 가속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특히 에너지부 산하 다수의 연구기관에서 슈퍼컴퓨터 자원과 핵심 인력 등을 활용한 연구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기대감 고조


 - 오크리지국립연구소는 최대 연산 속도가 207페타플롭스(초당 207,000조 번)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퓨터 서밋투입

   

  ※ 현재 8만 개 이상 약물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약물을 10개 내외로 압축하며 바이러스의 숙주 세포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약물 분석 작업 진행


 -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는 세계에서 두 번째 빠른 시에라, 아르곤 국립연구단지에서는 ’21년 가동 목표인 엑사플롭급 오로라(Aurora)’를 백신치료제 개발에 투입할 계획

 

3-1.PN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4.8일 코로나19 고성능 컴퓨팅 컨소시엄에 합류한 엔비디아도 세계 연구진에게 연구 속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GPU 기반 시퀀싱 분석 SW90일간 무료 제공


 - AI, HPC, 약물 발견, 분자 역학, 유전학, 의료영상,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주요 영역 전반에서 전문지식을 보유한 자사 기술력을 오픈해 연구개발에 이바지한다는 구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한편 IBMAI 슈퍼컴퓨터 왓슨을 적용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IBM 왓슨 어시스턴트 포 시티즌서비스를 90일간 무료 제공


 - 이 서비스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고객이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질문에 응답을 자동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일본) 문무과학성, 연구기관대학에서 가동 중인 슈퍼컴퓨터 활용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문무과학성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초고속 슈퍼컴퓨터 자원을 백신치료제 연구개발에 투입하기로 결정


 - 기존 슈퍼컴퓨터 케이후속 제품으로 공정과 정비를 진행 중인 후지쯔 후가쿠(富岳)’를 예정(’21)보다 앞당겨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본격 투입한다고 발표


 - 후가쿠는 AI와 빅데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계산 성능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갖추어 사회 현안을 해결하며 일본의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등 세계 최고 성과 창출을 목표로 개발


 - 공정을 완료한 상태는 아니지만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냈던 케이보다 8배 빠른 계산 속도를 갖추고 있어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연산 처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


 - 후가쿠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발견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의 단백질 구조 파악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 분자 궤도 계산 감염 확산 현상과 대책 시뮬레이션 분석 등을 수행 예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후가쿠 외에도 대학국립연구소가 보유한 일본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코로나19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


 - 후가쿠를 제외한 국립대학국가연구개발기관의 슈퍼컴퓨팅 자원을 추가 제공받아 코로나19 연구 과제 해결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전략

      

  ※ 4.15일부터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과제 공모를 실시


 - 참여대학기관은 훗카이도대학도호쿠대학쓰쿠바대학도쿄대학 첨단공동 고성능컴퓨팅 시설(JCAHPC)도쿄공업대학나고야대학오사카대학교토대학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3-2.PNG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중국) 주요 기업 슈퍼컴퓨터 개방해 기술 지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톈진(天津) 국립슈퍼컴퓨터센터(National Supercomputer Center)에서 지난 1월부터 슈퍼컴퓨터를 신약 개발에 투입하고 있으나 구체적 내용은 미공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텐센트바이두를 비롯해 중국 슈퍼컴퓨터센터 등은 자사의 컴퓨팅 자원을 개방해 리보핵산(RNA) 예측 알고리즘을 세계 연구진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바이두는 RNA 예측 알고리즘인 리니어 폴드(LinearFold)와 현존하는 가장 빠른 RNA 구조 예측 플랫폼도 공개


 - 많은 연구자에게 바이러스 RNA 2차 구조 예측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높이고 백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


 - 이미 바이두 AI 과학자들은 리니어 폴드 알고리즘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2차 구조 예측 시간을 55분에서 27초로 크게 단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알리바바는 ’15년부터 유전체 연구를 수행해 온 클라우드 사업부가 클라우드 AI 컴퓨팅 기능을 과학 연구기관에 무료 제공하거나 대학연구기관과 협력 추진하며 대응


 - 세계 최대의 유전체 조직 중 하나인 베이징 게놈 연구소(BGI: Beijing Genomics Institute)에서 고성능 컴퓨팅과 데이터 분석 기능 제공


 - 칭화대학교 글로벌 건강의약품 디스커버리 연구소(GHDDI: Global Health Drug Discovery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맺고 AI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오픈소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한국) 누리온 등을 활용한 바이러스 연구개발 착수기술 고도화 위한 투자 확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국내에서도 신종 바이러스 연구, 발생지 역학 조사 등에 시간비용을 단축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연구개발 시작


 - 한국과학기술정보원은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투입해 약 2만 종의 약물 중 코로나19 프로테아제의 억제제 후보 약물을 탐색하는 연구 진행


 - 또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슈퍼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국내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누리온을 활용하는 연구 프로젝트의 상시 신청접수 프로그램 운영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3.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한편 정부 차원에서도 슈퍼컴퓨터 핵심인 중앙처리장치(CPU)를 우리 자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선도 사업의 본격 추진을 발표(과기정통부, 3.26)


 - 슈퍼컴퓨터용 고성능 저전력 CPU 및 코어 설계 기술을 확보운영하기 위한 SW 및 계산노드를 개발하고 여러 대의 계산 노드를 연결하여 클러스터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


 - 또한 CPU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개발 초기부터 HWSW 기술을 함께 설계하고 슈퍼컴퓨팅 응용 분야에 특화된 CPU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나갈 예정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