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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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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기업,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선점 경쟁 치열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아주경제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4-29
  • 등록일 2020-05-22
  • 권호 16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알리바바, 무인택시 시범서비스 개시 및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플랫폼 출시 등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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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알리바바는 자율주행자동차 스타트업 오토엑스(AutoX)와 함께 상하이 자딩구 시범 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인택시인 로보택시시범 서비스를 시작(4.27)

 

  ※ 오토엑스는 선전·광저우·우한·라스베이거스 등 중국과 세계 12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을 해 온 바 있으며 ’19.9월에는 상하이시 자딩구에서 50대의 자율주행

     차량 시범운행 면허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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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 알리바바의 가오더(高德)지도 애플리케이션 체험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에게 무료로 시범 구역 내에서 이동 서비스 제공


 - 이용자가 가오더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로보택시가 호출되어 사람을 태우고 데려다 주는 방식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요원이 탑승


 - 자동으로 전방 신호등, 주변의 차량과 행인, 차도의 주변 시설을 인식하며 도로 상황에 따라 빠른 경로를 자동으로 선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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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또한, 알리바바 산하 연구소인 다모위안이 지율주행자동차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시범 플랫폼을 최초 공개(4.22)


 - 플랫폼은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 환경을 구축하여 지율주행자동차 시뮬레이션이 가능


 - 또한 30초 만에 안개, 악천후, 야간 등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매일 800이상 주행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훈련 효율을 대폭 향상


 - 특히 보행자, 자전거 타는 사람, 오토바이 운전자 등의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한 자율 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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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바이두와 텐센트도 지속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투자하며 시장 공략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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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바이두) 중국 베이징시 당국으로부터 승객을 태운 채 자율주행자동차를 시범 운행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19.7)했으며 후난성 창사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로보택시서비스 시작(4.20)


 - ‘로보택시서비스는 130면적의 창사시 내 스마트 도로 시범구에서 운행이 이뤄지며 병원, 학교, 주택, 공공시설 등 시범구 내 설치된 47개 지정 장소에서만 승하차가 허용


 - 창사시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바이두 모바일 지도 서비스에서 두택시앱을 이용해 바이두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무료로 시승


 - 특히 앞 좌석 의자 뒷면에 부착된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360도 서라운드 화면을 통해 도로 상황, 차량 경로, 신호등, 남은 거리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


 - 또한 베이징에서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하면서 복잡한 도심도로, 주택단지, 폭이 좁은 차로,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본격화


- 한편, 바이두는 ’14년부터 자동차 연구개발을 시작해 ’17년 자체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Apollo project)’를 선보였으며 꾸준히 성능을 개선해 최근 아폴로 5.0’ 버전까지

   공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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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텐센트)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와 WM모터 등 관련 업계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BMW와 자율주행자동차 플랫폼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자율주행 산업에서 영역을 확장


 - ’16년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디디추싱와 전자지도 제작업체 나브인포투자를 시작으로 금년 4월 모멘타와 WM모터 등 자율주행 관련 업계에 지속적으로 투자


 - 이 외에도 BMW와 자율주행자동차 파트너십을 체결(’19.7)했으며 ’21년까지 레벨 3단계 자율주행자동차를 일반도로에서 구현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


 - 특히 BMW와 협력은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안전·보안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


 - 한편 선전시 당국으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 운행 라이선스를 발급(’18.5)받아 시범운행 중


 - 관련 업계는 텐센트가 자율주행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바이두·알리바바와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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