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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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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제 활성화 위해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금융보안원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5-25
  • 등록일 2020-06-05
  • 권호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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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금융보안원, ‘데이터 거래소발족(5.11)데이터 유통 활성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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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오는 85일 데이터3(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금융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시범운영 시작

 

  ※ 개인정보가명정보 정의, 가명정보의 이용 및 데이터 결합, 개인정보처리자의 책임성 강화, 개인정보 보호 감독기능 체계 정비 및 개인정보 관련 법률을 일원화한

     것으로 1.​9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데이터 거래소는 공급자수요자가 상호 매칭해 비식별정보, 기업정보 등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중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주된 역할

 

 - 데이터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 유통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 가능하며 정보유출 방지에 대비한 보안성도 강화


 - 금융정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가 함께 거래되고 통신, 유통 등 일반상거래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데이터 거래소를 운영해 금융권과 기타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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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참여 기업 증가하며 초기 시장 조성은 양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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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회원사) 출범 직후 30개였던 회원사는 열흘 만에 16개사가 추가 참여하며 5.22일 기준 46개로 확대


 - 은행(9)카드(4)신용평가사(5) 등 금융사가 24, 핀테크(8), 컨설팅(6), 보안(4) 등 비금융사가 22


 - 은행권에서는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서비스 부수 업무 사업자로 신한은행만 초기에 참여했지만 이후 KB국민우리농협부산은행 등이 속속 참여


 - 이외 빅데이터 분석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LG유플러스, 티머니, 빅밸류, 이스트시큐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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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데이터 상품 등록 현황) 211개 데이터 상품이 등록 중이며 무료 상품 21, 유료 상품은 190개로 집계

 

  ※ 유료 상품 중 7개는 총 22,000만 원에 판매되면서 데이터 상품 하나당 약 3,000만 원에 거래한 셈


 -  211개 데이터 상품을 등록 업권별로 보면 카드사가 98건으로 가장 많으며 신용평가사 20, 핀테크 업체의 등록 상품도 35


 - 대부분은 기업의 마케팅이나 광고 제작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지역별 카드 결제 데이터 및 소득지출금융자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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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데이터 거래 현황) 유료 상품 7(2.2억 원 규모)을 포함하여 총 65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7건은 가격 협상 단계


 - (주요 유료 거래) 맞춤형 광고 제작을 위한 카드 소비 데이터, 지역 맞춤형(상권) 카드소비 데이터, 지역단위 소득, 지출, 금융자산 정보 등


 - (주요 무료 거래) 주로 공익 목적의 분석에 이용되는 ’201분기 시군구별 코로나19 소비동향 데이터, 시군구별 업종별 카드 가맹점 데이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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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금융권, 데이터 시장 선점 경쟁 본격화마이데이터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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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My) 정보(Data)’를 뜻하는 마이데이터는 금융 데이터의 이용 주체가 금융사가 아닌 개인에게 있다는 패러다임이 근간


 - 그 동안 금융사가 독점해온 고객 금융 데이터를 다른 금융 회사에도 공개해 더 나은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마이데이터 사업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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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금융협회단체는 지난 4월 데이터 활용 관련 인프라 발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미래금융협의회를 발족하며 데이터 관련 정부 정책 수립 지원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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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마이데이터 중계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결제원은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중소형 금융회사 공동의 마이데이터 중계 시스템 구축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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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신용정보원은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마이데이터 산업 지원 기관의 운영 전반에 걸친 실무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마이데이터 거버넌스 및 서비스 지원 센터 

   구축운영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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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등 정보 제공자가 개인 신용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원활한 구축 등 기술 분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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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한편 시중 은행에서도 5.28일까지 제출하는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 사업 사전 수요조사서를 준비하는 한편 사업 전략 방향 수립과 외부 컨설팅 등도 적극 진행


 - (우리은행) 마이데이터 라이선스 준비 태스크포스팀(TFT)을 가장 먼저 출범(5.20)시키며 자체 역량을 확보하고 핀테크 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전략


 - (농협) 중단기로 나누어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를 진행하면서 우선 파일럿 사업으로 개인 금융생활을 분석하는 서비스와 차량 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6월 경 출시 예정


 - (기업은행)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컨설팅 제안 입찰을 공고(5.18)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중장기 관점의 데이터 신산업 전략과 데이터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


 - 이 외에도 하나은행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사가 마이데이터 사업 설명회, 수요조사 등을 추진하며 사업 전략 수립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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