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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주요 정보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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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확산과 혁신 장착으로 주목받는 AR 글래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디넷코리아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6-04
  • 등록일 2020-06-19
  • 권호 16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_아이콘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첨단기술 발전과 비대면 시대 도래 등으로 ‘AR 글래스폭발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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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AR 시장은 5G 상용화, 클라우드 확산, 이미지카메라 기술 발전과 더불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산업이 각광받으면서 한층

  탄탄한 성장 인프라 확보


- 2개 이상 카메라가 탑재되는 최신 스마트폰은 사물을 인식하여 AR을 구현할 수 있으며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R 관련

  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구현이 용이한 환경 조성


- 아울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비대면 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새로운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는 AR 글래스는 기업과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부상


-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AR 글래스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론칭 초기부터 앱 생태계를 이어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업계

  의 시장 진출 촉진 배경


- 애플구글MS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까지 AR 글래스 출시 일정을 밝히거나 특허출원,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면서 상용화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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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IDC에 따르면 세계 AR 글래스출하량은 ’1920만 대에서 ’244,110만 대에 달하며 ’19’24년 동안 191.1%CAGR

   기록할 전망

 

  ※ IDCAR 글래스 시장을 탑재형 AR 글래스(Screenless Viewers) 독립형 AR 글래스(Standalone HMD) 연결형 AR 글래스

     ​(Tethered HMD)로 분류


-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작동 가능한 독립형 AR 글래스와 스마트폰 등 거점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연결형 AR 글래스가 시장

  성장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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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출시 기대감 높이는 애플, 2세대 제품 선보인 구글, 차량용 AR 글래스 특허 출원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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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애플) 에어팟애플워치 등 혁신적인 HW 디자인으로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성공한데 이어 AR 글래스 출시 가능성 확산


 - 공연스포츠와 같은 이벤트행사 영상을 ARVR로 제작하는 전문 스타트업 넥스트VR’ 인수를 완료(5.14)하면서 AR 등 새로운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 이미 최근 출시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AR 기능을 지원하는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했으며 팀쿡이 AR은 새로운 컴퓨터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AR 시장 진출 표면화


- 애플 분석 전문가인 밍치 궈(Ming-Chi Kuo)에 따르면 애플 AR 글래스는 4K급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풍부한 음향 효과를 제공

  하는 스피커, 전용 리얼타임 OS로 제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밍치 궈는 ’22년 이전 애플 AR 글래스 출시를 예상하는 반면, 애플 연구원 존 프로서(Jon Prosser)’20.910월 경 아이폰12와 함께 애플

     글래스를 발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될 경우 ’21.36월 경이 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아이폰을 연동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라이더(LiDar) 센서와 무선 충전 기능도 탑재할 전망


- 한편 6.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WWDC 2020에서 AR 글래스 디자인, 출시일, 가격 등 구체적 정보를 발표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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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구글) ’13년 세계 최초 출시한 AR 글래스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모델인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2(구글 글래스 에디션2)’를 일반 소비자에 판매 개시(2.4)

 

  ※ 일반 소비자를 겨냥해 구글 글래스를 출시했지만 비싼 가격과 내장 카메라 때문에 사생활 침해 논란까지 일면서 ’15년 판매

     중단. 이후 구글은 기업용 시장으로 타깃을 변경하고 ’17년 구글 글래스 에디션1을 출시해 제조의료물류 분야에서 활용


 - 구글 글라스 에디션2는 퀄컴 스냅드래곤 XR1 플랫폼에서 작동해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으며 기존 제품보다 훨씬 세련된 외형


 - 특히 안드로이드OS를 채택해 1세대 모델보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도 999달러(119만 원)로 경쟁사(MS 홀로렌즈 3,500달러) 대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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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삼성전자) AR 제어 장치와 이를 이용해 AR 구현이 가능한 ‘AR 구현 시스템명칭으로 차량용 AR 글래스 기술을 특허 출원


- 이 제품은 차량용 카메라와 연동하여 주행 중인 도로를 보여주고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위치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

  에게 제공


- 또한 운전자가 보내는 신호를 읽고 차량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차량 앞 유리창에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유사하지만 착용하는 AR 글래스에 적용한 점이 특징


- 향후 AR 글래스를 착용한 운전자가 멀리 있는 주유소를 응시하면 판매하고 있는 경유휘발유 가격 정보를 보여주는 등 모든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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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이 외에도 페이스북은 이탈리아 패션 안경업체 룩소티카와 협력해 AR 글래스 오리온을 개발 중이며 퀄컴은 ARVR 콘텐츠를 융합한 확장현실(XR)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 출시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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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pixel, 세로 60pixel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이통3사의 ARVR 제품서비스 경쟁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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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LG유플러스는 초경량 사이즈 AR 글래스 출시 계획을 공개했으며, SK텔레콤과 KT는 실감콘텐츠미디어 기술서비스 제공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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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LG유플러스) 미국 AR 글래스 전문 제조기업인 엔리얼과 함께 일반 소비자용(B2C) 제품 엔리얼 라이트를 올 3분기 출시 발표(6.4)


  - AR 전문 제조 기업과 협력하며 비싼 가격무거운 무게, 콘텐츠 한계 등을 극복개선한 세계 최고 B2C 상용화 제품이라고 설명


  - 기존 VR 기기인 HMD300~500g으로 묵직한데 반해, 엔리얼 라이트는 88g의 초경량으로 안경 모양에 투명 렌즈를 적용한

    간결한 디자인


 - 6.8일부터 전국 24LG유플러스 매장을 시작으로 엔리얼 라이트를 직접 착용하고 360UX를 통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100인치 이상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향후 AR 글래스를 활용해 개발자나 사업 담당자가 직접 앱을 개발할 수 있는 AR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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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SK텔레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에 3D MR(혼합현실)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에 접목


 - 4월 오픈한 점프스튜디오에서 인기 가수의 멤버를 106대 카메라로 1시간 동안 촬영한 후 하루 만에 3D MR 콘텐츠 완성


 - 이번 공연 MR 콘텐츠를 시작으로 광고게임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B2B) 고객을 대상으로 관련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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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pixel, 세로 42pixel (KT) 교육업계인 천재교육과 함께 실감 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며 최근 주목받는 비대면 교육 사업 진출 발표(5.27)


 - ARVR KT 실감미디어 기술과 천재교육의 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몰입감을 높이는 차세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


 - 개발한 서비스는 KT 슈퍼 VR을 통해 우선 제공하며 향후 학교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B2B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해 나가며 몰입형 자기주도 학습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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