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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인재･업무 활성화 방침 2020’ 발표 원문보기 1

내각부는 도쿄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 실현을 위한 「지역･인재･업무 활성화 방침 2020」을 발표(’20.7.)

COVID-19 극복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역 경제 침체 및 디지털화 지연에 따라 디지털 전환 확대를 추진

- 지역 활성화 임시 교부금(3조엔)을 활용하여 코로나에 강한 사회 환경 정비, 새로운 생활 스타일 확립, 새로운 소비･투자 촉진의 3대 방향에서 자율적인 지역 경제 추진

중점 추진과제로 지역 경제 침체 및 디지털화 지연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확대 추진

1) 재화를 창출하는 지역,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지역

- 지역 경제 중심인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명 추진사업’을 통해 설비투자, IT 도입, 판로 개척 등을 지원

-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인 중소기업 사업주 인정제도 활용 확대, 복지에서 일반 취업으로 이행 촉진

2)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

- 도쿄 거주자가 지방으로 이주해 창업 또는 취업하는 경우 최대 300만엔을 지급하여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UIJ턴(대도시권 거주자 지방이주)에 대한 지속적 지원

3) 결혼･출산･육아하기 쉬운 지역

- 일･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정비, 젊은 세대가 결혼･출산의 희망을 꿈꾸는 ‘희망 출생률 1.8%’실현

4)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

- 지방도시 생활권에서 네트워크화 정비 및 지역 교통 유지･확보

-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문화, 스포츠, 지역 에너지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의 활성화 및 매력지수 향상

5) 다양한 인재가 활동하는 지역

- 지자체 인재 파견 및 지역 활성 관련 기회 창출로 지역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전문 인력 육성

6)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창출하는 지역

- 지자체에서 미래 기술사회 구현 정책을 제안하고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있는 지역 내 Society 5.0 추진

- 스마트시티, 슈퍼시티, 의료 및 교육분야,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활용

- 농업 ICT 기업간 시스템 데이터 연계를 촉진하는 오픈 API 정비, 농수산 분야 미래 기술 활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