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동향 : S&T GPS

일본, 혁신적 미래우주 수송시스템 연구개발 동향 원문보기 1

□문부과학성 혁신 미래 우주 소송 시스템 로드맵 검토회는 우주 수송시스템에 대해 논의(’20.11.)

○ 2040년 초반까지 우주 수송 시스템의 자립성 확보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미래 국익 확보와 새로운 우주 수송 시스템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

- 문부과학성은 ‘우주개발이용WG’에 미래 우주수송 시스템 조사검토 소위원회를 설치해 미래 우주수송시스템 관련 과제를 파악하고 중간보고서를 발표(’20.5.)

- ‘혁신적 미래 우주 수송 시스템 실현 로드맵 검토회’를 설치하고 로드맵 작성 추진

- 2030년까지 기술 실증과 실용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향후 10년~20년에 걸쳐 연구개발 실용화 과정과 실현방법 제시

○ 일본의 국산기술로 로켓 개발･제조･운용이 가능하고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우주 수송 시스템을 확보

- 현재 액체연료인 H-IIA/B 로켓 및 후속모델인 H3 로켓, 고체연료인 입실론 로켓을 일본의 기간 로켓으로 하여 정부 위성 발사시 기간 로켓을 우선적으로 사용

- 재 사용형 우주 수송시스템 기술(CALLISTO, RV-X）, LNG 추진계 연구, 공기흡입식 엔진연구 등 우주수송계 연구개발

- 자체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와 공동창조형 프로그램(J-SPARC)을 추진 중

* J-SPACE 예시 : 유익(有翼)준궤도비행 사업 (스페이스워커, PD Aerospace), 소형 로켓에 의한 우주수송서비스 사업（Interstella technologies, 스페이스워크）등

○ 일본은 JAXA를 중심으로 산학관 주체의 참여에 의한 미래 우주수송 시스템 연구개발 공동창조체제 구축(안)을 마련

- (개념) 비우주 분야를 포함하여 혁신적 미래우주 수송 시스템 연구개발에 필요한 최신 지식･기술 관련 민간사업자나 비우주 관계자에게 이전하여 활용･보급

∙ 로드맵에 적합한 우주 수송 시스템 각 기술을 분류하고 폭넓은 민간 사업자 및 대학과 협조하여 기술 시드 발굴

∙ 경쟁력이 뛰어난 특정 민간 사업자 등이 참여하여 기술개발 실용화 추진

(목표 1)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시드 창출

∙ 지금까지 실현하지 못했던 저비용 수송 시스템의 실용화나 상단 재사용 기술과 같은 기술혁신 Seeds 창출

∙ 우주탐사 혁신 허브 시스템을 활용한 신규 참여자 발굴

* 우주와 지상의 Dual Utilization 연구개발

(목표 2) 연계 파트너를 명확히 설정하여 연구개발 가속화

∙ 시드로부터 빠르고 효율적인 기술 실증, 사업 발굴･확대를 향한 지속적인 체제 구축

∙ 출구 전략 명확화 및 민관협력 개발을 통한 실용적 성과 달성
=> 향후 국제경쟁력 강화, 기술 성숙도의 획기적 향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