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5G,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위축된 세계 경제를 반등시킬 동력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IHS Markit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11-01
- 등록일 2020-12-04
- 권호 180
□IHS Markit, 5G 투자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 전망
○ 시장조사기관 IHS Markit의 ‘The 5G Economy in a Post-COVID-19 Era’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사회・경제적 변혁을 경험하면서 5G 중요성 증대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제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탄력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통신기술의 연결성・유연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는 곧 5G 기술 투자를 촉진
- 아울러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각국 정부・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급격히 이루어지며 5G 인프라・네트워크 투자로 연결
※ 2020∼2035년간 세계 5G 투자&연구개발 규모가 2019년 전망치 대비 10.8% 상향 조정
○ 5G 생태계 구축을 통해 2035년 3조 8,000억 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는 2,280만 개 창출 전망
-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5G가 글로벌 산업 전반을 뒤흔들 혁신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으며 5G 네트워크 인프라, 디바이스 등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
- 5G 구축과 더불어 관련 △제품 △서비스 △경험 지속성과 확산이 포스트 펜데믹 시대의 연결성・ 유연성・탄력성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고 지원할 것으로 기대
○ 2035년 중국・미국・일본・한국・독일・영국・프랑스 7개국이 5G 경제 효과와 고용창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4%・88%로 압도적
- 특히 중국은 5G 경제 효과와 고용창출에서 각각 40.3%・56.6%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며 미국・일본은 2・3위 예상
- 우리나라는 5G 경제 효과 1,320억 달러(145조 7,500억 원), 고용창출 74만 1,000명으로 4위, 이어 독일・프랑스・영국 순
○ 2020∼2035년 동안 5G 총 투자(설비투자・연구개발) 부문에서도 중국(1조 7,000억 달러)은 미국(1조 3,000억 달러)을 앞지를 것으로 관측
○ 한편 5G 관련 글로벌 매출(5G enable Sales)은 2035년 13조 980억 달러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별로는 △제조 △정보통신 △도소매 △공공서비스 △건설 분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