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미국, 대학 박사학위 수여자 특성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20-12-01
- 등록일 2020-12-18
- 권호 181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2019년 현재 미국 내 대학 내 박사 수여자의 특성을 분석*(‘20.12.)
* Doctorate Recipients from U.S. Universities: 2019
○ ’19년 미국 대학에서 총 55,703명의 박사가 배출되었으며, ’18년에 비해 1% 증가한 수치이나, 연평균 증가율 3.2%보다는 감소
- ‘19년 이공계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임시 비자 소지자는 15,801명으로, 전년에 비해 595명 증가하였으며 2000년에 비해 99% 증가함
- 지난 10년 동안 상위 10개 국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158,996명이 전체 임시 비자 소지자의 70%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인도, 한국의 상위 3개국이 절반 이상(53%)의 비중을 차지
- ’19년 박사 학위 수여자 중 49%가 여성이며, 임시 비자 소지자 중에서는 31% 이상을 차지하여 ‘08년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음
- 대부분의 박사 학위 수여자의 증가는 이공계에서 이루어졌으며, 2000년에서 2019년 사이 여성의 이공계 박사 학위 수여자의 수는 75% 증가하여 남성의 47%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
○ 세부전공별로 보면 심리학 및 사회과학을 제외한 전 부문이 지난 20년 전에 비해 박사 수와 비중 모두 증가
- 공학은 이공계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 ’99년 전체 13%에서 ‘19년 19%로 크게 증가
○ ’19년 현재 박사학위 수여자 내 취업 예정자의 41%는 학계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며, 인문예술학 부문(72%)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19년 이공계 부문 내 임시 비자를 소지한 박사 수여자 중 79%가 취업이 결정되었으며, 특히 수학, 컴퓨터과학, 공학, 생명과학, 물리학, 지구과학 부문의 취업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