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중국, 2020 제조강국 발전지수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중국공정원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0-12-25
- 등록일 2021-01-22
- 권호 183
□ 중국 공정원은 「2020 중국 제조강국 발전지수 보고서」를 발표 (’20.12)
○ 미국의 제조강국 발전지수를 100으로 할 때, 중국은 글로벌 4위에 해당
- 미국과 상대적 격차가 좁아지는 국가는 중국 이외에도 독일, 한국이고, 일본, 프랑스, 영국, 인도 등 국가는 격차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임
○ 제조 강국 발전 지수는 규모, 품질, 구조, 지속발전의 4개 지표로 구성하여 국가별 제조업 경쟁력을 반영
1) 규모 발전지수
- 중국(54.86)이 가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16년 이후 증가율이 하락
- 미국(36.42)은 안정적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나, 독일(27.10)은 하락폭이 최대로 제조업 부가가치 지수가 수출 비중 지수 하락의 영향을 넘지 못함
2) 품질 수익지수
- 미국(59.96)은 절대적 우위가 뚜렷하며, 중국은 제조업 인력의 노동생산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제조업 부가가치율이 항상 저조한 편임
3) 구조 최적화 지수
- 중국(24.25)은 ’16년 이후 처음 증가추세를 나타냈으며, 아직 미국, 독일, 일본 등 국가와는 큰 격차를 유지
4) 지속 발전지수
- 미국과 일본을 거의 대등한 수준이며, 중국은 ’19년 기업 매출액 이익륙이 15.62이며 0.96%p 하락
5) 제조강국 발전지수(’12~’19)
- 중국(18.3)은 성장이 가장 뚜렷한 국가인 반면, 일본, 영국, 프랑스 및 브라질은 하락하는 추세임
- 유럽 각국은 ’19년 제조강국 발전지수가 하락하였는데, 특히 독일은 2015년 이후 최초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