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독일, 첨단 공학기술 경쟁력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독일공학한림원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1-04-14
- 등록일 2021-05-07
- 권호 190
□ 독일공학한림원은 국가 첨단 공학 분야 기술경쟁력 현황을 분석(’21.4)
○ 지난 20년 동안 독일은 국가혁신역량 기준 상위 10개국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최근 ‘블룸버그 혁신지표 2020’에서 세계 1위를 차지
- 7개 지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역량을 나타내며,그 중에서 R&D 지출액, 국내 총생산, 상장된 하이테크 기업을 통해 혁신 집약도를 평가
○ 공학한림원에서는 미래 기술을 3대 첨단시스템 공학 분야(Advanced System Engineering, ASE) 로 한정하고, 국제 시스템 공학 부문의 성과를 분석
- 단순한 기술 수준평가가 아닌 사회, 기술, 인적 자원, 노동력을 고려
1) 시스템 공학(연구)
- ’10~’18년까지 관련 논문 출간 수는 연간 8%씩 증가했으며, 1인당 논문 출간 수는 일정하게 유지되며, 새로운 출간 기여자 수도 매년 7%씩 증가 추세
2) 첨단공학(디지털기술)
- 인공지능(AI) 분야의 전 세계 출판물은 ’15년 이후 크게 증가하였는데, ’10년부터 ’18년까지 56건의 출판물을 기록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분야에서는 ‘18년 기준 미국이 해당 분야 논문 출간 수 기준 1위를 차지(38건)하고, 독일은 2위(34건)를 차지
3) 혁신기법
- 공학 창의성 분야의 출판물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17건(’10)에서 345건(’18)으로 증가
- 애자일(Agile) 기법*을 활용한 논문은 243개(’10)에서 442편(‘18)으로 증가
* 작업 계획을 짧은 단위로 세우고 시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사이클을 반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 변화에 유연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개발 방법론
○ 미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시스템 공학과 혁신 기법간의 적절한 조합이 필수적이며, 궁극적으로 제품과 서비스 효율화가 필요
- 전통적 공학기술과 애자일 기법, 인공지능 기술의 조합은 연구개발 커뮤니티와 민간 부문에서 관심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