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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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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후변화 복구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백악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1-05-24
  • 등록일 2021-06-28
  • 권호 193

백악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복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해 발생 전 대응 정책* 발표(’21.5.)


* FACT SHEET: Biden Administration Invests $1 Billion To Protect Communities, Families, and Businesses Before Disaster Strikes


기후변화 복구력 향상을 위해 10억 달러(11,200억 원)를 투자하고 차세대 기후 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범정부적 대처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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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지역사회와 가정, 기업이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대비하고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2021년 회복력있는 인프라 및 지역사회 구축* 프로그램을 통해 10억 달러(11,200억원) 제공


* Building Resilient Infrastructure and Communities, BRIC


- 항공우주국(NASA)은 차세대 기후 데이터 시스템인 지구 시스템 관측*을 구축하기 위해 인공위성 발사 미션과 외국 우주 기관과 협력 추진


* Earth System Ob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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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바이든 정부의 국가 기후 태스크포스*는 연방 수준에서 미국의 복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 National Climate Task Force


- 미국 일자리 계획*500억 달러(56조 원)의 회복력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2022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도 재해 계획과 프로젝트에 기후변화의 영향을 통합할 수 있도록 상당 부분 관련 예산 증가


* American Jobs Plan


- 내무부(DOI)와 농무부(USDA)는 이미 가뭄 지역의 농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0만 달러(28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제공하는 방안 발표


- 이 외에도 각 연방 기관이나 부처별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응하고 복구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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