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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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21’, 차기 OS 공개하며 강력한 생태계 구축 예고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The Guardian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1-06-07
- 등록일 2021-06-28
- 권호 193
□ 차세대 플랫폼 전략과 기술 방향성 담은 ‘새로운 OS’ 소개
◌ 애플은 온라인 개최한 WWDC 2021(6.7∼11 美 현지 시간)에서 아이폰용 ‘iOS 15’, 아이패드용 ‘아이패드OS 15’, 맥용 ‘맥OS 몬터레이(Monterey)’, 애플워치용 ‘워치OS 8’ 발표
※ WWDC는 애플이 매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대상으로 새 기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이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라인 개최
- 일종의 가상공간에 아바타인 이모지로 변신한 세계 수백만 개발자가 청중으로 참석한 가운데 팀쿡이 키노트 연설에 등장
- 팀쿡은 새로운 OS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개발자에는 세상을 바꿀 도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며 놀라운 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발언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은 이번 신기술에는 사용자에게 더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한층 세밀한 제어가 가능한 혁신 기능이 포함됐다고 설명
- 아울러 앱 추적 투명성과 메일을 열 때 사용자 위치, IP 주소 등을 숨기는 기능 등 전반적으로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애플의 노력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기
여하고 있다고 언급
◌ 기대를 모았던 신형 맥북, 아이패드, AR글래스 등 하드웨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대대적인 OS 업그레이드와 관련 SW 기술을 소개하며 강력한 생태계 구축 시사
□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등 애플 기기의 새로운 OS 세대교체 임박
◌ 소통과 공유 도구로 진화한 iOS 15, 멀티태스킹 등 업무 효율성 높인 아이패드OS 15, 스마트한 건강 도우미로 발전한 워치OS 8, 연결성·통합 개발 돕는 맥OS 몬터레이가 주인공
※ 새로운 OS는 7월 테스트 버전 운용에 돌입하며 연내 적용 예정
-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확산된 비대면 환경에 부합하는 개인화, 공유, 멀티태스킹,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이 주목할만한 변화
- 기기 간 연동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해 비대면 시장 핵심인 콘텐츠 소비와 재택근무 등을 위한 생산성 향상을 추구했으며 헬스케어․스마트홈․보안 등 비대면 서비
스 분야도 포괄
- 무엇보다 워치OS 8은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측정 등 기본 기능 외에도 수면 호흡 속도 측정, 태극권․필라테스 등 새로운 운동 보조 기능을 추가해 가장 진보한 웨어러블
OS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