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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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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연방교육연구부, 빅데이터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5-05-06
  • 등록일 2015-06-01
  • 권호 47

□ ’15년 5월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는 빅데이터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착수


○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법의 개발은 유용한 지식을 생산하고 새로운 함의를 주는 동시에 개인과 환경에 위험을 야기할 가능성도

    존재


 - 예컨대, 환자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약물을 개발할 수도 있으나 개인정보

    오남용의 피해 발생도 가능


○ BMBF는 빅데이터의 가능성을 분석하고 적절한 제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ABIDA*’프로젝트 시행


   * 빅데이터를 다룰 때 사회 경제적 영향에 대한 통합분과적 분석


○ BMBF 장관은 빅데이터 등의 기술적 성과는 기존의 사회적․법적 가치 체계 내에 머물러야 하며,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야 함을

    강조

□ ABIDA는 빅데이터의 활용을 둘러싼 법적, 윤리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구


○ 빅데이터 분석의 대상으로서의 개인에 대한 시각을 향상, 빅데이터의 적절하고 안전한 사용, 빅데이터의 투명성 향상 등을

    과제 내용에 포함


○ BMBF는 4년 동안 총 640만 유로를 투입, 연구는 베스트팰리쉬 빌헬름 대학과 기술영향평가국(ITAS/KIT)이 주도

 
  ※ 하노버 대학, 도르트문트 대학, 뮌헨 대학, 베를린 사회과학센터(WZB) 참여예정


○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개발하기 향후 연구 결과는 시민과 함께 논의할 예정


○ 본 프로젝트는 빅데이터의 관리와 분석 분야에 추가된 연구 프로젝트로, BMBF는 신규첨단기술전략의 일환


  ※ 지난 3월 IT 보안 관련 신규 연구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베를린과 드레스덴에 신규 빅데이터 분석 센터 건설에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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