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KRI는 Innovate UK가 ‘영국 교통 비전 2050(UK Transport Vision 2050)’의 시작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알림(’21.7)

*  Innovate UK launches UK Transport Vision 2050

º 운송 및 운송 제조업은 2019년에 영국 총 생산량의 5.5%인 1,090억 파운드 (한화 약 175조 8726억 원)가 넘는 부가 가치를 창출함

- 디지털화, 더 많은 연결성, 탄소 순 배출량 0으로의 여정,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 새로운 배달 방식 등은 운송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 ‘영국 교통 비전 2050’은 향후 30년에 걸쳐 운송 분야가 마주칠 변화, 도전, 기회를 보여줌

º 이 비전은 2050년에 영국의 교통 체계가 어떻게 보여질지 제시하는 철저하고 상세한 연구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들을 서술함

- 목표는 하나의 비전을 중심으로 영국 정부와 산업을 모으는 것임

- 2050년 교통 시스템*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의 사람과 재화의 이동을 안전하고 탄소 순 배출량이 0이며 연결 및 비용 효율적이며 접근이 용이하며 신뢰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 가능하게 할 것임

* 교통 시스템은 영국 디자인, 혁신, 제조 및 배치를 최대한 활용할 것임

- 사람과 장소를 위해 전달하는 상호 연결 시스템으로써 교통의 미래를 위해 향후 투자를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임

º Innovate UK는 2050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6가지 영역을 선별함

(1) 여행 및 운송 수요(Travel and Transport demand)

- 사람들의 이동 및 행동 방식이 변할 것이고 이것은 기술의 진보에 의해 가속화 될 것임

- 운송 서비스를 개선하고 비용을 줄이며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것임

(2) 연결성(Connectivity)

- 개선된 전달자와 데이터 연결성은 더 큰 효율성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것임

- 여행자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비즈니스 제품 및 편의/오락 시설을 위한 기회를 만들 것임 

- 도로 유지 보수, 교통관리 및 계획, 화물, 기차, 항공 교통 등이 2050년까지 완전한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

(3) 에너지 벡터(Energy Vectors)

-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 제로로 가려면 화석 연료에서 지속 가능하게 생산된 전기, 수소 및 다른 대안으로 완전한 전환과 새로운 파워 트레인을 생산하는 연쇄 생산 공급 과정으로의 전환이 요구될 것임 

- 순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위해서는 수소가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임

(4) 자율성(Autonomy)

- 도로 차량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드론을 이용한 배달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기회를 만듬

- 2050년까지 도시 교통 시스템, 항공, 운송, 철도 화물, 영국을 오가는 페리 및 고속도로 주행의 100%가 완전 자율 주행이 될 것으로 예상

(5)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s)

- 기술 및 새로운 정부 정책의 진보는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서비스를 일괄 판매 할 것임

- 자원의 더 나은 사용 및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으로 이끌 것임

(6) 인프라(Infrastructure)

- 석유 제품에서 영국 교통의 소비량은 2050년까지 90% 이상 감소할 것이고 전기, 수소, 암모니아 및 지속 가능한 연료로 대체될 것임

º 교통 비전 2050은 운송의 미래에 대한 대규모 연구와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와의 상의로 발전시킬 것임

- 이 문서는 향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며, 투자에 대한 결정을 알리기 위해 사용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