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독일, 인공지능 R&D 및 연구 기관 총람 지도 공개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독일공학한림원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21-07-29
- 등록일 2021-08-27
- 권호 197
□ 독일공학한림원(acatech)은 최근 독일 인공지능 총람 지도를 공개하였으며, 이는 자국의 인공지능 연구 기관 현황의 일목요연한 파악은 물론이고 연구개발 활동의 현 주소와 미래 협력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것을 권고(’21.7)
º 향후 몇 년 안에 인공지능은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며, 위치적 관점에서도 중요하게 고려됨
- 독일공학한림원은 이러반 배경에서 연방교육연구부 및 연방경제에너지부와 함께 <플랫폼 학습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독일 인공지능 지도*를 완성하여 일반에 공개
* 독일 내 인공지능 연구, 테스트 및 교육이 이뤄지는 각종 주체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줌(www.map-on-ai.com)
- 인공지능 관련 활동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 비즈니스와 연구개발의 성공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토대로 활용 가능
(1) 인공지능 응용 분야(애플리케이션)
º 1,100개의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 응용분야, 기업 크기, 산업 분야, 지역에 따라 다양한 영역 및 가치 창조 활동의 형태로 존재
- 인공지능이 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분야는 지원형 시스템, 예측형 분석, 자동화 프로세스, 센서 기술 순
- 가장 혁신적으로 활용되는 부문은 헬스케어와 제조업이며, 그외에 모빌리티, 물류, 환경 부문이 그 뒤를 이음
(2) 연구 기관 프로필
º 독일 내 130개 대학교 및 연구소 및 250개 이상의 연구기관에서 인공지능을 다루고 있음
- 1988년에 설립된 인공지능연구센터와(DFKI) 베를린, 뮌헨,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본, 튀빙엔에 배치된 인공지능 역량 센터가 대표적
- 독일은 데이터 관리와 분석, 이미지 인식, 인간-기계 상호작용에서 강점
(3) 전략과 지식 이전 활동
º 인공지능 관련 사업과 관련해 공공 예산 지원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대표적으로 연방정부와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식 이전 및 디지털화 지원 센터 등 검색 가능하며 구체적으로는 3개 유형*으로 수행
* 디지털 허브, 중소기업 역량센터 (인공지능 자문관 제도 운영소 한정), 상용화 이전 허브
(4) 학위 과정 - 차세대 인재 양성
º 인공지능 및 데이터 과학 관련 학위 또는 기존 학제 내 관련 전공 개설 여부를 통해 확인 가능
- 세부 전공 분야*에 따라 필터 가능하며, 현재 170개 이상의 대학교에서 약 700개 과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
* 예: 이미지, 영상, 활자 인식, 머신 러닝, 로보틱스, 데이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