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독일, 인공지능 기반 보건체계 예측 및 수준 향상 지원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연방교육연구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1-10-05
- 등록일 2021-10-29
- 권호 201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의료 부문의 높은 연결성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헬스 프로그레스 허브> 사업을 제안(‘21.10)
º 지역 단위 진료부터 외래 환자 입원에 이르는 모든 의료 시스템의 영역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IT 기반 정보 통합체계를 구축
- 간호 및 재활 시설로의 환자 이전 절차는 매우 까다로우며, 이로 인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한계 있음
- 정보통신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적화하여 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 혜택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
- 지역 단위 의료 행위자, 대학 병원, 연구기관 간의 데이터 교환을 통해 되도록 많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활용 사례(use-case)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음
1. 데이터 교환을 위한 플랫폼 구축
º 데이터 교환 플랫폼은 내원 환자 치료, 외래 환자 치료, 재활, 돌봄・간호 업무의 경계 최소화를 위해 정보 연결성을 높여 질병 연구, 진단, 치료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할 전망
- 의학, 심리학, 물리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 전공의 간의 정보 교환 및 논의를 통해 의사-환자 간 상세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 가능
- 암 환자 데이터의 가용성 확보는 진단-치료-재활-관리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해당 환자를 위한 높은 수준의 개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전제조건
2. 인공지능 솔루션 강화
º 인공지능 솔루션의 활용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 대응에서 의사로 하여금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내릴 수 있는데 큰 도움
- 예를 들어, 뇌졸중 환자 응급 처치 및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음
3. 원격 의료 및 모바일 센서
º 모바일 장비와 센서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면 의료 서비스에서 물리적으로 소외된 농촌 지역에서도 치료 품질 개선 가능
- 수집된 데이터는 정신 질환이나 암과 같은 일반적인 형태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기법을 최적화에 도움이 됨
4. 디지털 진행 허브의 근간 - 대학병원 데이터 통합 센터 구축
º 디지털 허브의 핵심은 대학병원 내 데이터 통합 센터로, 의료 정보학 이니셔티브에서도 함께 구축하고자 하는 최종 결과물임
- 독일 내 거의 모든 대학 병원에서 기본 IT 인프라로 구축될 예정
- 병원, 재활 치료 시설, 응급 서비스를 포괄하는 지역 단위 의료 행위자와 네트워크로 연결
º 의료 연구기관과 건강보험 회사도 함께 참여
- 모든 파트너는 공동으로 데이터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과학기술 커뮤니티, IT 서비스 제공업체, 병원, 의료 서비스 종사자 및 환자 모두 긴밀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