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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세대 전지·모터 기술개발 계획 발표 원문보기 1

□ 경제산업성은 실시 예정인 「차세대축전지･차세대모터 개발」 프로젝트 관련 연구개발･상용화계획 수립 발표(’21.10.)

º 일본 정부는 ’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차세대축전지･차세대모터 관련 연구개발･실증에서 상용화까지 지속 지원 계획

- 이를 위해 ’20년 3차 추경예산에 2조 엔의 녹색혁신기금을 조성하여(NEDO) 민관이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한 후 경영과제로서 이에 임하는 기업 등 지원

- 이에 따라 수립된 차세대축전지･차세대모터 연구개발･상용화계획에는 프로젝트의 배경 및 목적, 연구개발항목 및 지원내용, 추진일정 등 포함

º 전동차 보급을 위해서는 차량가격 인하 등으로 인한 사회적 수용 확대, 충전 인프라･수소스테이션 등 인프라 정비, 축전지･연료전지･모터 등 전동차 관련

기술･공급망 강화가 과제

- 경차･상용차 등 사용자의 비용 의식이나 차체설계상 제약이 심한 자동차를 전동화할 경우 소형･경량 축전지･모터 개발 필요

- 축전지나 모터에는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의 자원이 대량으로 사용되므로 자원제약 극복의 관점에서 공급망의 위험이 보다 낮은 재료의 개발이나 재활용 실현도 과제

- 또한, 자동차의 라이프사이클에서 CO₂감축의 관점에서 고효율 모터 개발과 함께 축전지나 모터 제조 또는 폐기 시 CO₂감축도 중요한 과제

- 본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과제에 대해, ①축전지나 모터시스템의 성능 향상･비용 감축 ②재료 차원에서부터 고성능화, 자원 절약 ③고도의 재활용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기술적 과제 해결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