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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중심·특색 있는 연구대학 종합진흥 패키지 논의 원문보기 1

□ 내각부는 과학기술정책 담당대신 등 정무 3역과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 전문가 의원과의 회의에서 「지역중심･특색있는 연구대학 종합진흥패키지(초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자료 발표(’21.12.)

º ’21.8월 개최된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CSTI)에서 총리는 지역 핵심대학 구축에 필요한 정책 패키지에 대해 연내에 정리할 것을 지시

- 이에 따라 관계부처로 구성된 「지역의 핵심이 되는 대학진흥TF」를 설치하고, 구체적 내용은 CSTI 지식인의원간담회에서 논의

º 종합진흥 패키지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일본의 여러 대학이 자신의 강점이나 특색을 더욱 발휘하면서 연구력 향상 및 인재육성 등에 힘쓰고, 전략적 경영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나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혁 견인을 목표

- 지역중심･특색 있는 연구대학이 일본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대학이 지닌 다양한 「강점」이나 「특색」을 어떻게 정의하고, 이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등은 향후 검토과제

- 일본 전체의 연구력 향상을 목표로, 검토 중인 대학펀드의 대상 대학과 대상 외 대학간의 유기적 연계 및 효율적 자금배분의 구체적 방향성 검토 필요

º 지역의 핵심 대학이나 특정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대학이 “특색 있는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 변혁을 견인하는 대응을 강력히 지원

º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거점 프로그램(WPI)」을 통해 다양한 국제 융합 연구거점 구축의 계획적･지속적 추진

- 대학의 지적 자산 축적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연구의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국제 공모에 의한 인재 확보 및 부설연구소 기능 강화 등 조직 개편, 젊은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창조의 장 형성 등에 대학 전체가 참여하는 대학을 종합적으로 지원

- 대표적인 연구시설･설비 기반을 플랫폼화하여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함과 동시에 대학 등에서 기관이 전체적으로 연구설비･기기를 전략적으로 도입･갱신･공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야･조직에 따른 연구 기반 공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