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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적 핵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비전 마련 원문보기 1

□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상업적 핵융합 에너지 기술을 위한 향후 10년 동안의 비전 수립과 백악관 핵융합 서밋 개최 내용을 발표*(‘22.3.)

* Fact Sheet: Developing a Bold Vision for Commercial Fusion Energy

º 핵융합 에너지는 리튬과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장기적인 방사성 폐기물을 거의 남기지 않으며, 수소 생산, 산업용 열, 탄소 포집, 담수화에 필요한 열과 에너지를 생산

- 안전하고, 풍부하며,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원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인 2050년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

- 상업적 핵융합 에너지 기술은 에너지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미국과 세계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 가능한 방안을 제공

º 미국은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를 중심으로 70년 동안 핵융합 기술에 투자, 그 중에서 35개 국가가 협력하는 국제 열핵융합 실험로* 연구에 집중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ITER

- 미국 정부의 민간 핵융합 산업 투자는 활발한 연구 진행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었고, 현재 세계의 핵융합 기업 중 2/3가 미국에서 기술적 발전을 선도 중

º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와 대학 기관, 민간 기업 등이 수행한 핵융합 R&D가 작년에 획기적인 성과 달성

º 에너지부는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세계적인 경쟁에 대응해 범기관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하 세부 프로그램 부서와 협력해 상업적 핵융합 에너지의 실현 가능성을 가속화 할 10년 전략을 수립할 계획

- 10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립학술원이 2021년 작성한 보고서 “Bridging Fusion to the U.S. Grid”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지침을 제공할 예정

- 해당 이니셔티브는 과학 혁신 차관에 보고하는 수석 핵융합 조정관에 의해 촉진될 예정

º 백악관의 과학기술정책실과 에너지부는 백악관에서 핵융합 서밋을 개최(’22.3.17.), 정부, 민간 기업, 학계의 핵융합 부문 전문가의 10년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

- 핵융합 서밋은 에너지부와 민간 기업에서 거둔 성과 공개, 국민과 정부, 민간 기업에 핵융합 에너지의 필요성과 전략을 홍보, 관련 이해당사자에 기회를 제공 안내

- 논의 주제는 핵융합 기술의 현황과 기후, 에너지 안보,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영향, 핵융합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 핵융합 산업의 비전과 과제, 정부의 기술 발전 촉진 방안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