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일본, 사이버보안의 산업화 논의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METI)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2-04-06
- 등록일 2022-04-29
- 권호 213
□ 경제산업성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하여 일본의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워킹그룹(WG) 설치(22.4.)
※ 산업 사이버보안연구회는 2017년 12월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3개의 워킹그룹이 있음. WG1: 제도·기술·표준화, WG2: 경영·인재·국제, WG3: 사이버 보안의 산업화(보안서비스 품
질향상 및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사업자 창출에 관한 정책 검토)
º 제7회 회의(22.4.6.)에서 보안 생태계 실현을 위한 과제, 사이버보안 산업의 사업화를 위한 대응 현황 등 관련 추진현황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
1. Proven in Japan(검증기반)
º 보안검증 서비스의 산업화를 위해 보안제품의 유효성 검증(녹색검증) 및 실제 환경에서의 시행 검증(청색검증), 공격형을 포함한 높은 수준의 검증(적색검증)을 추진하여 모델계약*이나 협업 플랫폼 등과 연계
* 스타트업을 창출하고 그 규모를 확대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겸업 구조 개혁과 동시에 자금조달환경 정비, 대기업 거래 적정화를 비롯한 포괄적인 지원책
-「Proven in Japan」에서는 두 가지 방향에서 보안 산업의 성장 촉진
① 유효성 확인 등을 통해 일본 사이버보안 제품의 시장진입 촉진
② IoT 기기 등의 신뢰성을 고도로 검증하는 높은 수준의 검증서비스 확대
⇒ ‘21년에는 새롭게 개발 단계의 제품·설계서 등 검증 실시
º 녹색·청색검증 ‘21년 추진사항 및 성과, 향후 방향성
- 지금까지 일본의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보안 기능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정비하여 사용자 기업에서 시험검증시 지침 정비
- 앞으로는 시장이 요구하는 검증 수준을 고려한 기능의 유효성 검증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표창*을 실시하기 위한 구상 마련 예정
* 경제산업성에서 국제표준화 인재 육성, 산업표준 및 적합성평가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표준화 사업 표창'을 매년 실시
- 또한, 당해 표창 결과를 포함한 유효한 보안제품 공개의 방향성 및 매칭 강화를 향한 수요·시장 조사 추진 검토
º 적색검증 ‘21년 추진사항 및 성과, 향후 방향성
- 검증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에서의 IoT 기기 등에 대한 검증 사업의 효과·신뢰성을 제고하여 그 신뢰성을 가시화
- 전문가 검토회를 설치하여 일본에서의 IoT 기기 등에 대한 검증 사업의 효과· 신뢰성 제고방안, 검사의 신뢰성을 가시화하는 시스템에 대해 논의
2. 협업 플랫폼(민관 대화의 장)
º 각 WG의 활동 등을 통해서 표면화된 수요와 시즈(seeds)* 매칭하는 「장」의 역할을 수행하는「협업 플랫폼」을 정보처리기구(IPA)에 설치해 '18. 6월부터 활동 개시
* 벤처 사업에서 상용화되기 전 초기 단계의 기술이나 노하우, 지식 등
- 사이버보안 검증기반 사업, 공급망을 표적으로 하는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한 과제 및 대응방안, 사업변혁을 실현하는 DX를 뒷받침하는 보안 등에 관해 논의
- ‘22년에는 사이버 보안 검증기반의 결과보고 및 사업 매칭의 장으로서 정책이나 정보처리추진기구(IPA) 활동 관련 과제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보안업계의 과제해결 추진을 위한 협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