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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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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국 내 배터리 제조와 공급망을 위한 투자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에너지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2-05-02
- 등록일 2022-06-03
- 권호 215
□ 에너지부(DOE)는 미국 내 배터리 제조 시설을 건설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31억 6,000만 달러(약 4조 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22.5.)
* Biden Administration Announces $3.16 Billion from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to Boost Domestic Battery Manufacturing and Supply Chains
ㅇ 에너지부는 지난 ’21년 2월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의 공급망에 대한 행정명령*에 따라 배터리 공급 사슬 부문에 대한 100일 검토 보고서를 작성
* Executive Order on America’s Supply Chains
- 주요 광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처리 역량을 강화해 미국 내에 완전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미국 내 공급을 늘리고 향후 추가적인 광물 채취의 수요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 재활용과 순환 경제에 대한 투자를 제공할 것을 권고
ㅇ 에너지부는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바탕으로 더 많은 배터리와 부품 생산 시설을 미국에 건설, 국내 공급망을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비용 절감을 위해 31억 6,000만 달러(약 4조 원)를 투자하기로 함
*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 해당 예산 지원안은 에너지부의 에너지 효율성 및 재생에너지실*과 새롭게 신설된 제조 및 공급망실**의 협력을 통해 발표
* Office of 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
** Office of Manufacturing and Supply Chains
- 배터리 공급망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상업적인 시설은 물론 제조 시연과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신설하거나, 개조하거나, 확장하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
ㅇ 에너지부의 배터리 소재 처리 및 배터리 제조 프로그램은 배터리 소재 정제는 물론 소재 처리, 제조 등 원자재 생산을 제외한 모든 생애주기에 대한 기술 발전과 생산 시설 건설을 지원
ㅇ 에너지부는 이와는 별도로 전기자동차에 사용된 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다시 한번 사용하거나 소재를 재활용해 공급망에 다시 투입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6,000만 달러(약 764억 원)를 투자하기로 함
- 배터리 소재와 배터리의 미국 내 제조와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재활용은 연방 첨단 배터리 컨소시움의 국가 리튬 배터리 청사진과도 부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