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미국,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개발과 상업화의 병행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책실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2-06-03
- 등록일 2022-07-01
- 권호 217
□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핵융합 에너지 기술의 개발과 상업화를 병행하여 추진하는 방안 발표*(’22.6)
* Parallel Processing the Path to Commercialization of Fusion Energy
ㅇ 핵융합 에너지 기술은 지난 2020년 다양한 기술적 성과를 달성하였고 기술 현실화와 상업화에 긍정적 평가
ㅇ 과거 핵융합 에너지 과학 자문 위원회(FESAC)*와 국립학술원(NASEM)은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전망하며 정부에 핵융합 시범 시설 건설 권고
* Fusion Energy Science Advisory Committee
- 민간 기업은 총 40억 달러(약 5조 1,200억 원), 2021년에만 20억 달러(약 2조 5,600억 원)를 핵융합 기술에 투자하여 2030년까지 핵융합 기술의 개념 증명 시연 추진
ㅇ 에너지 기술은 개념 증명에서 상업화에 이르는 과정이 30~50년으로 장기적 과제이지만, 기후문제 대응 및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수요 급증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대응 등이 시급한 상황
- 핵융합 반응을 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핵융합 기술은 미개발 상태
- 에너지 기술의 상업화는 기술 성숙화와 비용 저감을 위한 R&D, 규제적 요건과 준수 메커니즘, 시장 개발, 공급망 발전, 인력 양성, 기술 도입을 위한 국민의 지지 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오랜 시간이 요구
ㅇ 백악관은 기존의 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시간적 제한이 우려되어 주요 단계를 병렬적으로 동시 추진하여 10~15년만에 기술 보급 방안 추진
- 세부적으로 시장 발전, 규제적 프레임워크, 공급망, 인력 공급, 국민 지원 등에 대한 추진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