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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타트업 전략 초안 발표 원문보기 1

□ 독일 정부는 기후보호 목표 달성, 경제 성장 및 사회 도전과제 해결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최근 스타트업 전략* 초안을 공개(’22.6)

* Start-up-Strategie

ㅇ 독일 정부는 최초로 유관 부처의 개별 전략을 통합·보완하여 포괄적인 범부처 차원의 스타트업* 전략을 제시

* 독일 정부가 정의한 스타트업은 ▲성장 야망을 가진 ▲젊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제품 또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확장, 성장, 발전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 통칭

- 정보통신뿐만 아니라 의료, 헬스케어, 제조업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을 활동하고 있으므로 산업의 역동성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 수행

- 새로운 시장 개척과 전통적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존 기업에 도전을 제시하는 등 경쟁 촉진 및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도 중요

ㅇ 2022년 초 독일 내 존재하는 시장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유니콘)은 25개로 집계

- EU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나 미국, 중국, 인도에 대비 취약한 수치

- 스타트업 전략을 통해 유럽 내 유니콘 수를 2배로 늘리고자 하는 유럽연합집행위의 목표에도 기여하고자 함

- 정부는 10대 목표를 상정하고 추후 입법 기간 중에 구체적인 조치와 함께 채택하도록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