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주요동향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인텔 간의 반도체 인력 양성 파트너십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 국립과학재단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22-09-08
- 등록일 2022-09-30
- 권호 223
□ 국립과학재단(NSF)은 인텔(Intel)과 파트너십을 맺고 반도체 제조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부문에 1,000만 달러(약 140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 발표*(’22.9.)
* NSF announces $10 million partnership with Intel Corporation to train and build a skill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workforce
ㅇ 국립과학재단은 최근 발효된 반도체 및 과학법*을 바탕으로 공학 기술 개선 및 반도체 제조 기술자 교육(ETSTE) 프로그램을 인텔과 함께 추진하는 방안 제시**
* CHIPS and Science Act : 국립과학재단에 향후 5년 동안 반도체 관련 연구와 생산 부문에 예산을 제공할 권한을 부여함
** Dear Colleague Letter : Enhancing Engineering Technology and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Technician Education(ETSTE)
-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 심화에 따라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한 R&D, 설계, 제조 역량 강화 필요성이 확대되었으며 그 대안으로써 반도체 인력양성의 중요성 강조
- 반도체 및 과학법에 따라 향후 5년간 미국의 반도체 연구 및 생산은 증가할 것이며, 이 분야의 학생을 위한 STEM* 교육 투자 지원도 이어질 전망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 한편 국립과학재단은 2022~2026 NSF 전략 계획에서 미국의 경쟁력이 STEM 인력에 달려있음을 강조하고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이어옴
-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STEM 인력양성을 위한 활동이며, 과거 국립과학재단과 인텔이 향후 10년간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투자해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부문의 인력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자 발표했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
ㅇ 국립과학재단은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반도체 제조산업을 위한 기술 교육(ATE)*과 STEM 장학금(S-STEM)**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
* Advanced Technological Education
** Scholarships in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 두 프로그램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인력 부족에 대비하여 현재 및 미래의 반도체 인력을 육성하고, 대학에서 STEM 분야의 교육 기회를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