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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소규모 창업자를 위한 투자 프로그램에 500만 달러 지원 원문보기 1

□ 미국 중소기업청(SBA)은 소규모 창업자 투자 프로그램(PRIME)*에 5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2015.9.)

* Program for Investment in Micro-Entrepreneurs

○ 소규모 창업자 투자 프로그램(PRIME)은 1999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후 매년 대상자를 선정

- 해당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기업가가 소기업을 설립하고 확장하는 것을 돕는 39개 지역기반단체를 지원

- 각 단체는 3.5만-2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며, 일반적으로 최소 50% 이상의 매칭펀드 및 현물 확보가 필요

○ 금번 선정의 중점분야는 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의 활용을 통해 소기업 창업 및 강화를 돕는 프로젝트

- 재무회계 자동화 프로그램, 재정보고서, 재고관리 및 웹기반 마케팅 등, 정보기술의 확산 및 응용 촉진을 통해 기업활동을

돕도록 장려

○ 또한 지역기반단체들이 중소기업청(SBA)의 지역 어드밴티지 프로그램(Community Advantage Program)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

- 소액 대출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일반적 대출 프로그램에는 지원할 수 없었던 소규모 사업장을 돕는 중소기업청(SBA)의 대출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

○ 소규모 창업자 투자 프로그램(PRIME)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은 향후 저소득 및 소외계층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재무 훈련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창업과 사업 성장을 도와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