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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합혁신전략 2023의 방향성 제시 원문보기 1

□ 일본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는 제66회 회의에서 향후 ‘통합혁신전략 2023’의 방향성, 차기 SIP 과제 및 PRISM 중점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자료 공표(’23.2)

ㅇ 3대 핵심 정책 발표와 함께 동 방향성에 입각하여 6월 중 통합혁신전략을 작성 및 공표 예정

ㅇ ’23년부터 시작하는 전략적 혁신 창조 프로그램(SIP)* 3기를 목표로 Society 5.0에서 백테스트로 과제 후보를 선정하고,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 실시

- 기술뿐만 아니라 제도, 사업, 사회적 수용성, 인재의 다섯 가지 관점에서 상용화에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여 14개 과제 선정

*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CSTI)가 사령탑 기능을 발휘하여 부처 및 기존의 분야를 초월한 매니지먼트로 과학기술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책 사업으로 ’14년부터 1기 11개 과제, ’18년부터 2기 12개 과제 추진중

ㅇ 기존 민･관 연구개발 투자 확대 프로그램(PRISM) 제도를 재검토하여 개별 기술영역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 성과를 살려 사회과제 해결 및 신사업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각 부처의 대응 추진

- 혁신기술 등에 의해 업무 프로세스의 전환 또는 정책 전체의 전환이 기대되는 과제

- SIP 성과의 상용화 및 스타트업의 사업 창출

- 국제적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는 신진인재 육성

- 국제적 연구개발 동향 및 사회적 수요의 관점에서 연구 활동이 부족한 과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