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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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범용AI 개발을 목표로 AI회사 ‘xAI’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CNBC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3-07-14
- 등록일 2023-08-25
- 권호 245
□ 일론 머스크는 AI를 통해 우주의 진정한 본질에 대한 이해(Understand the true nature of the Universe), 현실(Reality)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xAI’ 설립을 공식 발표(7.12)
ㅇ xAI는 우주와 현실에 대한 이해를 위해 범용AI(AGI) 개발을 목표로 제시하였으며 테슬라・스페이스X 출신을 주축으로 딥마인드, 오픈AI, 구글 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출신 인재들로 구성
- xAI 연구팀은 새로운 사업을 위해 이미 알파스타(AlphaStar), 알파코드(AlphaCode), 인셉션(Inception), 미네르바(Minerva), GPT-3.5 및 GPT-4와 같은 AI 혁신 사례 연구 진행 예정
□ 테슬라 AI 역량을 확장할 플랫폼 마련 등이 xAI의 주요 과제
ㅇ (범용AI 개발) xAI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이를 위해 복잡한 수학・과학 문제를 풀고 우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범용AI를 안전하게 개발
※ 우주 암흑 물질의 본질에 대한 질문이나 중력의 작동 방식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측면이 xAI가 풀어가야 할 과제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설명
ㅇ (테슬라 및 트위터와 상호협력) 완전자율주행(FSD)의 시스템 안정성 제고와 xAI가 AI 시스템과 제품을 학습시키기 위해 트위터 데이터 활용
ㅇ (Truth GPT 출시 예상) 오픈AI와 MS, 구글의 딥마인드가 아닌 ‘제3의 선택지(a third option)’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 제시
※ 초지능AI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글을 잘 쓰고 잠재적으로 여론을 조작할 수 있어, AI는 잘못된 항공기 설계나 불량의 자동차 생산보다 더 위험하다고 경고
□ 한편, 머스크는 2015년에 공동 설립한 오픈AI와 2018년에 결별하였음
ㅇ 테슬라, 스페이스X 등이 인공지능 연구를 수행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 가능성을 이유로 이사회에서 사임하고 투자 지분을 모두 처분
※ 머스크는 AI기술이 핵무기보다 위험하다며, 인공지능을 연구하되 끊임없이 규제하고 경계하며 최대한 조심스럽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
- 이후, 오픈AI는 2018년 GPT 개발 후, MS의 대규모 투자(’19, ’23년)하에 ’22년 11월에 챗GPT 신드롬을 가져오고, ’23년 3월에 GPT-4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