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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공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네이버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3-08-24
  • 등록일 2023-09-22
  • 권호 247

□ 네이버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팀네이버의 기술 방향성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DAN)23’을 개최(8.24.)하고, AI 전략을 발표


ㅇ 한국어에 특화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검색에 비롯한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 협력을 전개하고 B2B 수요도 략하는 등 생성형 AI 비즈니스와 국내 생태계 구축 본격화

- (DAN)23에서 자사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와 이에 기반한 다양한 서비스, 네이버의 생성형 AI 프로덕트와 이를 적용한 검색커머스광고 등 주요 서비스 변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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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하이퍼클로바X는 기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고도화한 생성형 AI로 네이버가 보유한 50치 뉴스와 9년 치 블로그 데이터를 학습하며 국내 제도나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하고 소통하는 수준으로 개발된 한국어 특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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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5월 공개된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네이버는 오픈AI보다 한국어 자료를 6,500배 더 많이 학습 (하이퍼클로바X의 기반이 되는 하이퍼클로바의 매개변수는 2,040억 개 수준)

- 기존 하이퍼클로바와 달리 소비자를 넘어 기업간거래(B2B)로 이용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검색, 쇼핑, 광고, 금융, 창작, 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접목이 가능한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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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는 자본 등 규모 면에서 앞선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로컬라이즈(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입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


ㅇ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우 특정 로컬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는데, 하이퍼클로바X는 이 부분을 보완한 로컬라이즈 전략을 통해 생성형 AI 글로벌 경쟁에서 차별화된 입지 구축을 전개


ㅇ 오픈AI GPT 대비 하이퍼클로바X는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포함해 한국 사회 맥락이나 법제도 등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생성형 AI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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