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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업 규제 및 사업 비즈니스 모델 관련 보고서 발간 원문보기 1

□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L)는 미국 전기 사업 규제 및 산업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2015.11.23)

○ 새롭게 발전된 기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 저조한 지역 성장, 정책·규제 변화 등에 직면함에 따라 미국 에너지부 산하 전기

송배전 관리 사무국*(OE)이 LBL에 의뢰

* Office of Electricity Delivery and Energy Reliability

○ 전기 산업의 구조·규제 변화와 분산형 에너지 전원(DER)*의 체계 및 규제 관련 논의

* Distributed Energy Resources
○ 신뢰성, 지불가능성, 청정자원, 유연성 등 전기 시스템에 관한 다양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트레이드오프에 관한 내용 포함

* 분산형 에너지: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는 달리 소규모로 전력소비 지역 부근에 분산하여 배치가 가능한 발전 설비로, 발전

종류로는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등) 등이 있음

□ 현재 두 개의 보고서가 발간되었으며, 향후 추가로 보고서 발간 예정

○ (1st 보고서) DER 성장에 따른 주요 세가지 변화*를 제시

* ① 대규모 집중형 전원의 경쟁적 대체제 출현으로 수요 탄력성이 커져 전기 유틸리티(수도・전기・가스 등의 공익사업) 수익성

및 비용이 하락, ② 대규모 집중형 전원의 성장이 둔화되며 배전사의 자연독점 소멸, ③ 배전의 기본적인 역할은 DER 최적화‧

파이낸싱, 타 회사의 경쟁 등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하여 소비자에게 더 낮은 비용과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

○ (2nd 보고서) 계획, 시장 디자인, 운영·감독 등 고분산형 에너지 자원의 분산 체계를 제시

- DER 정도에 따라 세 단계의 진화 구조를 제시하고, 잠재적인 변화를 고려할 수 있도록 논리적 구조 제시

- 다양한 산업 구조상황 및 DER 시나리오 하에 기존의 배전 체계 향상 방식과 독립적인 분산 시스템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

<분산형 시스템 진화 단계>

<향후 발간될 보고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