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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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디바이스 증가, 스마트폰・PC 시장도 훈풍 기대 원문보기 1
- 국가 주요국
- 생성기관 서울경제 외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01-21
- 등록일 2024-02-16
- 권호 256
□ 올해는 온디바이스 AI로 확산하는 원년이 될 전망인데 특히 스마트폰・PC 시장에서 뚜렷한 변화 양상을 띨 전망
○ (PC)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4년 출하하는 PC 5대 중 1대가 AI를 지원하며 온디바이스 AI 워크 로드를 실행하는 전용 칩셋을 탑재, 2027년에는 전체 PC의 약 60%를 AI PC가 차지할 것으로 예측
- 이를 통해 제조사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AI 지원 PC 하드웨어 판매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으로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
- 세계 40여 개 PC 업체들이 올 상반기부터 메테오 레이크*를 탑재한 PC 250종을 출시 예정인 가운데 인텔이 2025년까지 AI PC 1억 대 보급 지원 예상
* 인텔의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인텔이 설계하고 대만 TSMC N5(5나노급) 공정에서 생산하는 GPU 내장, 노트북에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대규모 언어모델(LLM) 구동 가능
※ 퀄컴은 고성능 PC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선보이며 AI PC 시장에 도전, 이 칩이 130억 개 이상 매개변수를 보유한 LLM을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온디바이스 형식으로 실행 가능
○ (AI 스마트폰) 주요 시장조사기관 전망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탑재한 AI 스마트폰은 2027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40∼45% 비중 예상
- 카날리시스에 따르면 2024년은 AI 스마트폰이 태동, 2027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45% 차지 전망
-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은 생성형 AI 스마트폰이 개화하는 시기
- 2023년 4,700만 대에 불과했던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7년 5억 2,200만 대(전체 스마트폰의 40% 비중)에 달하며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기록 예상
-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가 향후 2년 동안 거의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샤오미・비보・아너・오포 같은 주요 중국 제조업체들이 그 뒤를 추격 가능
※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를 선보였고 이를 탑재한 첫 생성형 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하는 등 시장 선도
- 퀄컴은 향후 2년간 생성형 AI 스마트폰 칩셋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보이며 미디어텍 또한 자사의 Dimensity 9300 기반 디바이스로 동 시장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
□ 스마트폰에 생성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온디바이스 AI’가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부상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로 ‘온디바이스 AI’가 적용된 ‘갤럭시 S24’ 공개(1.17.)
- 갤럭시 S24는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내에서 AI 기술을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 스마트폰 시장은 변곡점을 맞이할 전망
- 갤럭시 S24 시리즈는 실시간 전화 통역 및 메시지 번역, 구글과 협업한 이미지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AI 기능을 구현한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