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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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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핵심 이슈 및 키워드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본문참고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01-22
- 등록일 2016-01-25
- 권호 62
□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1.6∼9) 일정으로 개막, 가전을 넘어 ICT 전반
최첨단 기술 경연장으로 진화
* Consumer Electronics Show
○ 글로벌 주요 기업이 총집결해 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CES는 ICT산업의 향방을 보여주는 무대로써, 최근 가전제품 위주에서
벗어나 유망 ICT영역으로 대폭 확대
* 기조 연설자 8명 중 IT업계(인텔·IBM·삼성SDS) 3명, 자동차(GM·폭스바켄) 2명, 콘텐츠(넥플릭스·유튜브) 2명이 포함되었으며,
가전(기존연설 전무)에서 기술 중심으로 탈바꿈
- 행사를 주관해 온 미국소비자가전협회(CEA)도 소비자기술협회(CTA)로 명칭을 변경(’15.11)하고 종합 ICT 각축장으로
진화하는 CES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
< CES 2014∼2016 주요 이슈 및 특징 >
산업 | 2014년 | 2015년 | 2016년 |
모바일 | - 플렉시블 디자인 - 고해상도 경쟁 - 음성인식-핸즈프리 기술 - 대화면 스크린 | - 곡면 스마트폰(G-Flex2) - 중화권 기업 제품발표 확대 - 인텔 아톰 프로세서 탑재 | -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 -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8’ -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 기기 다양화, 스마트워치 디자인 향상 - 모바일결제 솔루션 |
가전 | - IoT·스마트홈 - 하이브리드PC 본격화 | - IoT·스마트홈 관련 서비스 확대 | - 스마트홈 중심 IoT 서비스 진화 - IoT가 모든 융합산업 허브로 자리매김 |
TV | - 55인치 이상 대화면 제품 확대 - UHD TV 시장 본격 확대 - 곡면TV - 가전과 연계된 스마트TV | - 4K(UHD) 퀀텀닷 TV - UHD OLED TV - OS탑재 및 콘텐츠 강화 | - OLED, UHD TV 등 차세대 TV 경쟁 - HDR기술을 접목한 고화질 제품 |
융합 및 기타 | -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업 참여 - 스마트카 - 3D프린팅 기술 | - 웨어러블 기기 전시면적 확대 - 드론 제품 전시 - 3D 프린팅 참여 기업 확대 - 스마트카·무인주행자동차 | - 드론 제품 다양화, 기술 진전 - 인공지능 로봇 기술 - CES 핵심 트렌드로 스마트카 성장 |
※ 자료 : ICT Brief 2015-1, 언론 보도 자료 정리
○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경계가 허물어지고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한
가운데 로봇·드론 등 인공지능을 갖춘 제품이 본격 등장
□ ‘CES 2016’의 7대 핵심 트렌드(키워드)
○ #1,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IoT 진화
-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및 상용화 제품이 등장하며 헬스케어·스마트카·드론·로봇 등 융합산업 허브로 자리매김
○ #2, 정교한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카
- 전통 제조업에서 벗어나 차세대 ICT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핵심 품목으로 성장
○ #3, 인공지능과 로봇의 부상
- 200개 이상의 로봇 관련 업체가 참가해 전시규모가 전년대비 70% 이상 증가하면서 CES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 #4,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웨어러블 기기 봇물
- 헬스케어 시장 확대로 스마트밴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패션브랜드와 제휴한 스마트워치 디자인 경쟁
○ #5, 드론 기술 고도화
- ’15년 큰 호응을 받으며 유통·미디어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드론은 배터리 수명, 카메라 기능 등을 개선한 제품으로 한 단계 도약
○ #6, 가상현실 원년 예고
- 처음으로 전용 전시장을 마련해 오큘러스, 삼성전자, 소니를 비롯해 중국 업체 등 50여 개가 참여해 관련 기기·액세서리·HW·SW
전시
○ #7,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경쟁 지속
- HDR(High Dynamic Range)기술 접목의 도전 및 중국의 기술력 향상으로 선점 경쟁 가열
